'자매다방' 이수지X정이랑 "말 안 해도 알아요" 예능판 뒤흔든 역대급 케미[인터뷰](종합)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수지X정이랑, 작정하고 보여준 케미 '자매다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WV8wfzCO">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1Yf6r4qT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1982d58b555e63eef1a614fd6a64d38b852c033f9ba54962663faf919977b" data-idxno="1178853" data-type="photo" dmcf-pid="2aJSy2vm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0251ikvv.jpg" data-org-width="600" dmcf-mid="x26TYfyO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0251ik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NivWVTsW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fac65530d204f9b11bc623878398c217c59e113e2d31b1852b5bc505e54299d" dmcf-pid="fjnTYfyOhw"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이수지와 정이랑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매 연기는 기대치보다 더 유연하게 이뤄졌다. '자매다방' 속 두 사람은 실제 친언니, 동생 사이로 오해할 법한 실감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깊은 토크로 게스트들의 속내까지 이끌어낸 이들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d24ccf5f739756435dbe0e8004e473fef40d51a4166ca6f502f1c0f4d95a39e4" dmcf-pid="4ALyG4WIhD" dmcf-ptype="general"> <p>9일 오전 이수지와 정이랑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자매다방' 공동 인터뷰에서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고민, 예능인으로서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p> </div> <div contents-hash="65bacb2f8ec6f040afbe13c54fc9762480aa0ce40284798e6e3e59f7de3b321a" dmcf-pid="8coWH8YCCE" dmcf-ptype="general"> <p> 자매다방은 이수지, 정이랑 자매가 스타 게스트들을 초대해 수다와 낭만을 즐기는 토크쇼다. 두 사람은 레트로 분위기를 품은 다방 세트장에서 편안한 토크쇼를 펼친다. 때로는 폭소를 유발하는 짓궃은 장난으로 재미를 더한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6kgYX6GhT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365199cda640c415236a7d8c237597f9b4e53fda902753bb37acd555d6a64" data-idxno="1178858" data-type="photo" dmcf-pid="PEaGZPHl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5360kcuy.jpg" data-org-width="600" dmcf-mid="bToWH8Y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5360kc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QDNH5QXSS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8e66de347e143eca6e2d6d4cfeca5c0bf920eba2a74643f0d9825ae2368de05" dmcf-pid="xmc5FR1yhj" dmcf-ptype="general"> <p>자매다방'은 첫 화 공개 이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각자의 캐릭터를 한겹씩 입은 정이랑과 이수지는 실감나는 '부캐'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이랑이 연기하는 인물은 그가 평소 알고 지내는 네일숍 언니, 이수지가 모티프로 삼은 이는 자신의 막내 이모였다. 이들은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로 실제 경상도 사람인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330b9dad121bf519d65b653f6742dc7a8a1303b304236f1acf34dd98807a63bd" dmcf-pid="yKungYLxhN" dmcf-ptype="general"> <p>"원래부터 다방 콘셉트는 아니었어요. 드라마, 영화, 뮤지컬 현장에 가는 카페와 차 콘셉트였는데, 다방으로 모시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씩 바꾸게 됐어요. 캐릭터는 막내 이모를 어디서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막내이모가 처음에는 반대했는데 주변에서 전화를 엄청 받고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이수지)</p> </div> <div contents-hash="ee49fff48085e83a70b7d845ec4b27b94762aab32270a7c3870babd00df477b1" dmcf-pid="W97LaGoMTa" dmcf-ptype="general"> <p>"아는 언니가 네일 숍을 하는데 살랑살랑 애교 있는 목소리로 말을 해요. 대구 사투리가 인상적이었는데 그 분의 허락을 맡고 따왔어요. 언니에게 '사투리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으로 배웠어요. 제가 의외로 서울 사람이라 사투리 연구를 정말 많이 해야 했거든요. 내 것도 바쁜데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 센스있게 답변해야 해서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니까 시즌이 끝났어요" (정이랑)</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Y2zoNHgRW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522096ca23bfeb0c7aef204e5f35e7c37db2df72b441d447d21a50b565d9c" data-idxno="1178855" data-type="photo" dmcf-pid="GVqgjXae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1532xunc.jpg" data-org-width="600" dmcf-mid="WLqmI7sA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1532xu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정이랑(왼쪽)과 이수지.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HfBaAZNdl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8a5e0f0a39ccface1ca8b30042446182ba3f7b4269775794d4892a21c453bea" dmcf-pid="X4bNc5jJWn" dmcf-ptype="general"> <p>쿠팡플레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매다방'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지독하게 웃기다", "재밌다", "부캐가 끝도 없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두 사람의 자매 연기가 자신의 가족과 똑같다고 증언하는 경상도 출신인들의 댓글도 있었다. 이런 호평을 얻은 이유는 정이랑과 이수지 두 사람의 배려 섞인 행동과 서로를 위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인터뷰가 끝난 후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며 퇴장하는 우애좋은 모습을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999c8edd14b3bb495cc7cb85c448bc2ba5ec30b4a0671c7b4381082691b1bd15" dmcf-pid="Z8Kjk1AiSi" dmcf-ptype="general"> <p>"'선배님 이거 할게요' 하지 않아도 애드립해서 다 정리해주고 웃겨주셨어요. 'SNL' 시리즈에서도 그렇지만 같이 쌓아온 시간이 있어서 웃음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말 안 해도 알아차리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언니와 동생 사이예요. 티격태격 하면서 친해져 있고,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 친해져 있는 자매들을 떠올리면서 연기하는데 현실처럼 나온 것 같아요. 평소에 하지 못했던 거라 신나게 했어요."(이수지)</p> </div> <div contents-hash="f98532db43c3317e5bcf2015d1711e7fe0b1d41e5dcbe6d18897ce40c51d07da" dmcf-pid="569AEtcnSJ" dmcf-ptype="general"> <p>"수지는 뭘 하든 재밌어하는 게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해요. 저는 연구하고 골똘히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장단점이 있는데, 수지처럼 하는 것도 본받고 싶어요. '자매다방'을 하면서 수지가 정말 잘한다고 느꼈고 우리의 호흡이 잘 맞는다는 것도 느꼈어요."</p> </div> <div contents-hash="db0c9ba665014dc4aa1a4cd998175ef1995aa1d9931316ad18975a417bbcfab8" dmcf-pid="1kgYX6Ghh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29886fa9b827058f714e524a36da5e320daa8396272cb05b8366194dc097c" data-idxno="1178856" data-type="photo" dmcf-pid="tEaGZPHl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수지.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2797tmfu.jpg" data-org-width="600" dmcf-mid="7JkB9Ab0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2797tm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수지.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2107a90e8944d6de0e7d7cad4c0d6d073f9c81dff0b3892d7012f1793083a6" dmcf-pid="FDNH5QXSC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f847ce1ace64af0d5a382f20e504bfe4c31e47373e6b93faf51deae85d8d186" dmcf-pid="3wjX1xZvvM" dmcf-ptype="general"> <p>토크쇼는 자신의 개그로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기만 하면 되는 포맷과는 사뭇 다르다. 초청받은 게스트의 프로모션을 돕기도 하고, 그들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내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포인트까지 줘야 한다. 두 사람은 대본과 애드리브의 비율을 6:4로 가져가며 토크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p> </div> <div contents-hash="f323787c546068007a61d363b3f6f88e7e560847d0e4709f64c0c60771d14f6a" dmcf-pid="0rAZtM5Tlx" dmcf-ptype="general"> <p>"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이런 것보다는 '스타울렁증'이 있어서 게스트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저와 언니 둘 다 MBTI가 인프피(INFP)라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데, '큐!' 하면 움직이니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게스트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황홀했어요.(웃음) 이렇게 하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했고, 새로운 그림이 나온 것 같아요." (이수지)</p> </div> <div contents-hash="acdacfd49b057c6b3d91b55ed33bff70cdbda8366f37c2e7a19dcd9dd8d3c2c1" dmcf-pid="pmc5FR1ylQ" dmcf-ptype="general"> <p>"오시는 분들이 마음을 내려놓고 놀다 가려고 오시더라고요. 정적이고 짓궂은 건 싫어할 것 같았는데 '좀 더 하지 그랬어. 몸을 사렸다'고 해주신 분도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엄기준 배우님, 엑소 분들도 그렇고 화면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딱딱할 것 같았는데, 얘기하면서 속얘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토크쇼의 매력이 이런 건가봐요"</p> </div> <div contents-hash="e85072f99e15df958b6b6d2b8f6458180f6145a562f1772e41ef6be4d943529d" dmcf-pid="Usk13etWlP" dmcf-ptype="general"> <p>작품에서 정이랑은 웃음을 위해 무리하는 모습으로, 이수지는 숨 쉬듯 뱉어내는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모든 일에는 연구와 배움의 과정이 있듯이 이들 역시도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사람을 웃게 하자'는 같은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리는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9ca2877d3dd06af905ef03ded389cfe4e8589dd5415ac1988fd1179715096ebf" dmcf-pid="uOEt0dFYW6" dmcf-ptype="general"> <p>"집에 있어도 노래를 틀어놓을 정도로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어폰을 빼고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려 해요. 수다나 이야기로 캐릭터를 살펴보고, 일부러 버스를 많이 타고 재래시장에 가서 더 체험하려는 게 있어요. 또 웃음이라는 건 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다수가 웃을 수 있게 정제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해서 개인 시간에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해요" (이수지)</p> </div> <div contents-hash="6a53a49ddfbbaa751114c72849a375017b21d5bf481eac6cc210bc4c25d869e0" dmcf-pid="7TI7BaztS8" dmcf-ptype="general"> <p>"저는 매사 열심히 해요. 장점도 있는데 되려 단점도 있나 싶어서 수지처럼 내려놓고 즐기면서 하려고 해요. 편하게 즐기면서 하고 싶어서 '여유를 가지고 안 되면 말지 뭐'라는 생각을 하려 해요. 전에는 치열하게 연구하고 분석했는데 아직도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웃음) 수지는 그게 편해서 즐기고, 저는 그게 안 돼서 연구라도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정이랑)</p> </div> <div contents-hash="88b25a28ea46ffb3bacafb9c68cedc9570b3e37f20ba1319c97eea505df35c59" dmcf-pid="zyCzbNqFT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c8d4d6358e3f76ed72cfdaa8bac70a54a4d16a13f6eac72575bcfcfe5f03fb" data-idxno="1178857" data-type="photo" dmcf-pid="qWhqKjB3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정이랑.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4087buzi.jpg" data-org-width="600" dmcf-mid="qyXLaGoM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Hankook/20251214070144087bu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정이랑.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2aef29ba75d7c9f73ff340084c3eb1c0c62134e4ba5981a8fc4a75282a3c78" dmcf-pid="BYlB9Ab0T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0916fb45c0206ba7ce7bd32cf212077c5f7de643ef3a10c9979f80a60d253b2" dmcf-pid="bGSb2cKpC2" dmcf-ptype="general"> <p>무명 시절을 지나 숨 가삐 달려온 두 사람은 여전히 열정 가득한 '준비된' 코미디언들이다. 이수지는 부캐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즐겜러'였고, 정이랑은 코미디 뿐만 아니라 정극 연기까지 도전하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목마름을 강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c3163335f7123813a340ad93b7372015493498038dbd494e32dcd674ceb6e29" dmcf-pid="KHvKVk9Ul9" dmcf-ptype="general"> <p>"많이 쉬어 보니 일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일을 하는 스트레스가 쉴 때보다 적더라고요. 'SNL'이 들어오고 나서 거기에 (일상이) 맞춰졌는데 쉬고 나니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실패가 두렵지 않은 건 유튜브가 제 놀이터같기 때문이에요.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는데 쿠팡플레이, 방송국으로 가는 게 예능을 하는 걸 넓히는 길이라 생각해요" (이수지)</p> </div> <div contents-hash="09e90a9b5ad7e8830459d50e08cba0e392dacd300483749e23884fd64f99d48b" dmcf-pid="9XT9fE2uCK" dmcf-ptype="general"> <p>"뭐라도 다 시켜주시면 안 될까요.(웃음) 개그를 했기 때문에 웃기는 이미지가 있더라고요. 개그면 개그, 연기면 연기. 백세시대니까 즐기면서 하다 보면 멜로도 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저 눈물 연기도 되게 잘해서 10초만 줘도 울어요" (정이랑)</p> </div> <div contents-hash="1b30d291a30b7f8d56ae9d3cd64770b08e9463912df969dd9c0b79e653073be8" dmcf-pid="2Zy24DV7Wb"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이 활약하는 쿠팡플레이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보넥도 → 아일릿도 반했다.. ‘힙사사돈’ 부른 노아주다 “이게 무슨 일” [IS인터뷰] 12-14 다음 '100억 CEO' 유병재, '갑질 논란' 박나래와 정반대 행보..17년 지기 매니저와 여전한 케미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