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지수가 열고 김유정이 닫았다…눈 돌릴 틈 없었던 2025 OTT 선정작 [2025 방송 결산] 작성일 12-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n0unpXYj">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3HLp7LUZZ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3042bb36b0e008d8a9a2d126dfc494b51a6df66254624a995ad6ae3025459" dmcf-pid="0XoUzou5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49931setq.jpg" data-org-width="800" dmcf-mid="5Xs24DV7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49931se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048e807aae3868120337a81e4b1623ccdfd24d0aa5a1b979c0278ce114e840" dmcf-pid="pZguqg715g" dmcf-ptype="general"><br>2025년은 OTT 플랫폼들이 앞다퉈 화제작을 쏟아낸, 유난히 볼거리가 풍성한 한 해였다. 쿠팡플레이 '뉴토피아'로 시작해 티빙 '친애하는 X'가 연말을 장식하며 한 해 내내 굵직한 흥행작들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eea6185f6cf1972c6449ce60cd553452c6dbd05ff3cb64fe4a160d80bff9f3e" dmcf-pid="U5a7BaztYo"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는 배우 박정민과 지수가 주연을 맡은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로 2025년 포문을 열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얘기다. '뉴토피아'는 공개 첫 주 화제성 TOP10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작품성과 대중적 흥행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e8e6ba7664db5b680a8510595bb9086a44fc39499403385ed9b2793b7b8494e" dmcf-pid="u1NzbNqF1L" dmcf-ptype="general">드라마 외에 예능 콘텐츠의 약진도 돋보였다. 이효리가 MC로 참여한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은 쿠팡플레이 내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은퇴한 축구 선수들이 출연하는 '슈팅스타' 등 자체 제작 예능도 꾸준히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예능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665082370e8720576390697f1acd649719d4fe24bfc2f2db719deeecb060bf" dmcf-pid="7tjqKjB3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51215pues.jpg" data-org-width="600" dmcf-mid="14Lp7LUZ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51215pu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c11eab6939e24218d02501a96e34c9c4ebebbae66df32836ee0c2f7896e463" dmcf-pid="zFAB9Ab0Hi" dmcf-ptype="general"><br>연말 화제성은 티빙이 가져갔다. 김유정 주연의 '친애하는 X'는 국내는 물론 해외 OTT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3dedfe25b0e2432470a2a1fb1693fa90b7f834d1f3b2160186019257b13b7a6" dmcf-pid="q8yJLyiPYJ"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4주 연속으로 '시리즈 중 신규 구독 기여 1위'를 기록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4주 연속 1위, 일본 디즈니+에서 최고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티빙은 '스피릿 핑거스' 등 웹툰 기반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검증된 IP를 활용하는 데 집중했다. 기존 웹툰 팬층과 완성도 높은 서사가 인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1776b08ff479b758ebf1f964bdcec1b4d2f5d5cab24e1bd525360b69921ca" dmcf-pid="B6WioWnQ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52491ip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tHdt0dFY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0252491ip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8b8561cbe05938ad7a2717719e24e8640f84eddf01441def52b3dcf6df0331" dmcf-pid="bPYngYLxYe" dmcf-ptype="general"><br>웨이브 오리지널은 전체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지난 7월 공개된 'S라인'이 공개 후 3주간 드라마 부문 시청 유저 수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지표에서 연속 1위에 올라 상반기 웨이브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받았지만, 결말을 둘러싼 혹평이 이어지면서 초반 상승세를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선보인 '제4차 사랑혁명' 등 신작들 역시 타 플랫폼 작품들에 비해 화제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d465c523dbcca54dae199ec7b781323a5cf2cff95d84e7812fcda0e3c401e92" dmcf-pid="KQGLaGoMXR" dmcf-ptype="general">올해 OTT 시장은 각 플랫폼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는 해였다. 굵직한 화제작이 많이 나온 덕분에 시청자는 풍성한 1년을 보냈다. 쿠팡플레이와 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쟁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였지만, 웨이브는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p> <p contents-hash="656bbf9f0620352489ec697b9bfd91de0dd604a19912215cdb0607ba26b77b11" dmcf-pid="9xHoNHgRtM" dmcf-ptype="general">내년에도 웹툰 기반 콘텐츠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장르물에 대한 투자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해질 내년 OTT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b9f17e4310abebd02d42d7f0bb7b3fb33e86193bedb1f2e35a556ab3a9e5539" dmcf-pid="2MXgjXaeGx" dmcf-ptype="general">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상앨범 산’ 쉼표 같은 인생길 - 동서트레일 백월산···갈대밭 지나 백월산으로 12-14 다음 투컷 “에픽하이에 붙어먹지 않았다…라이벌은 BTS 뷔” (놀뭐)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