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종환 아나운서, 출연료 오해 풀었다 "월급도 받아" [TV온에어] 작성일 12-1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WKVk9U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2c20d58baf2b1857fa28ac60a54696ba984bef583b4e7ff6ed7442c64b234b" dmcf-pid="xgnlT9Sr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환 아나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daily/20251214070340716qazp.jpg" data-org-width="620" dmcf-mid="6CdIlBCE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daily/20251214070340716qa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환 아나운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491286e8ea9f5318d5cc62ed0e1559107cc0579cb1d4e2596a55b93af3a51" dmcf-pid="yF58Qs6bl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나운서 전종환이 출연료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p> <p contents-hash="bcb22ce9be24f0d7241a2cedaa8dd429a8d978306a8fad20abfbe1de0b32ae47" dmcf-pid="W316xOPKW9" dmcf-ptype="general">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종환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a6069e33ffdabe39176cd509dee9c61a104073f57658c982c4444e046d1f25" dmcf-pid="Y0tPMIQ9yK" dmcf-ptype="general">이날 전종환 아나운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4년간의 연애 끝에 2012년 5월 아나운서 동료 문지애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3년 퇴사 후 방송은 물론 도서 출판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했다.</p> <p contents-hash="d2fdeb151e59dba4e850df295769ea7ec0ed33afee677d16bd6ca34145f17e96" dmcf-pid="GpFQRCx2Cb"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전종환 아나운서는 자택과 관련해 "저도 열심히 기여했지만 아내 문지애의 지분이 크다. 그가 기여를 많이 했기에 안방이나 주요 공간은 아내가 차지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e2815d0796c597862f97a0e16bfe9dae0ed270ef51c707c8d039539dff7d0e" dmcf-pid="HU3xehMVWB" dmcf-ptype="general">전종환 아나운서는 문지애와 따로 침대를 쓰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저랑 아들이 같이 자고 문지애 씨는 불편하시다고 혼자 주무신다. 통 큰 면모가 있으시다"라며 극존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8e759748cd4f7bb0b17df5a26e08111fd5c837c79c0081b23e1a1c92772fdf" dmcf-pid="Xu0MdlRfTq" dmcf-ptype="general">집 한편에는 전종환 아나운서의 옷 방도 있었다. 후배 아나운서로서 그와 함께 일했던 김대호는 가지런히 정리된 옷들을 보고 "아나운서 계의 패셔니스타다"라며 "클래식한 옷에서 오는 그만의 철저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설거지할 때 머릿속이 깔끔해진다고 하지 않나. 후배들과 감정 마찰이 있을 때 구두를 닦으면 좋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e4e7c0a5859a1e948f68b77579977ac074eda02becb42f4585dc623e44c4d" dmcf-pid="Z7pRJSe4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환 아나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daily/20251214070342014jxre.jpg" data-org-width="620" dmcf-mid="PAXf6r4q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daily/20251214070342014jx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환 아나운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d4e14bd4189ad76f59338cd8680b4fefbafa4854d1b69b97b6a0e7ef80212f" dmcf-pid="5zUeivd8W7" dmcf-ptype="general"><br>그는 아나운서의 출연료와 관련한 생각도 전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라디오 뉴스 진행 횟수를 정리한 서류를 공개하며 "저희가 라디오 뉴스를 나눠서 한다. 한 달에 한 번 횟수를 정리해 진행한 만큼 법인 카드로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47037a427002949a6fe4f2935fde3ecd2e70d79b105cdce5be373e18a19200" dmcf-pid="1qudnTJ6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나가면 방송 한 번 하면 5000원을 벌었는데 프리 선언을 한 뒤 몇 백배를 번다고 이야기하지 않나.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그것도 사실이지만 한 번에 5000원이라는 걸 너무 강조하시더라"라며 아쉬운 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7bfba52561cb6a709858868a1f1d39c4ca94c65c2d7449de102ec7e9c0afa88a" dmcf-pid="tB7JLyiPCU" dmcf-ptype="general">전종환 아나운서는 "그 부분만 보면 사내 아나운서들이 대단히 불쌍하게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회사 안에서 월급도 받는다. 또한 그것만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349cc1b2c53120456dd859aa8face4ca280e77ef0ffe13dea0351f5f04406c75" dmcf-pid="FbzioWnQWp" dmcf-ptype="general">그는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는 빨리 성공해서 프리랜서로 나가고 싶어 하겠다고만 생각하실 것 같다. 하지만 이 안에서는 전문성을 갖고 꿈을 꾸시는 분들도 있다"라며 "대호 씨도 이렇게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건 방송국 안에서 서서히 본인의 방송 스타일을 만들어 마흔이 된 나이에 무르익어서 잘 될 수 있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4207810c5ee5ea9bc6c505893822de12ecdcd91a407244f0dc18ba08f7188cc" dmcf-pid="3Tl7Bazth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p> <p contents-hash="53083713848a3032d6c53c1f838da6173d994854c88641f39e5180a29dea1d5b" dmcf-pid="0ySzbNqFh3"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전종환 아나운서</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pWvqKjB3y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컷 “에픽하이에 붙어먹지 않았다…라이벌은 BTS 뷔” (놀뭐) 12-14 다음 '대기업 출신' 허성태, 3개 국어로 면접 점령…"토익 820점, 해외서 업무도" (놀뭐)[전일야화]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