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귀하게 자라” 소주연 비아냥→부모 장애 알고 충격 (프로보노)[결정적장면]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XRxOPK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49a46e42b9dd662f805ebf1400961197a278183f5e084b1b1067b7b5b9649" dmcf-pid="4uZeMIQ9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236735cloe.jpg" data-org-width="600" dmcf-mid="2QvNgYLx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236735cl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27fd448565aaea9d1e455c3e4dd66be0ccec7c8e3f528f3a773f96c4702cf" dmcf-pid="875dRCx2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236915vmnr.jpg" data-org-width="600" dmcf-mid="VGg5X6Gh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236915vm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z1JehMVT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46cfdf99ec27ffa595647c0be140dd34123bd1c027c63b84a4c4dd6e73810ab" dmcf-pid="PqtidlRfhv"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소주연에게 귀하게 자랐다며 비아냥거린 후에 장애인 부모에 대해 알고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8174b9eeb7c05b4966cd5b1154efb6469ac838c3d7089dbc58c95f0583737210" dmcf-pid="Qi6COumjSS"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3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강다윗(정경호 분)은 박기쁨(소주연 분)의 부모가 장애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p> <p contents-hash="17ef69fb80f37144769165b03bcf0e4f1423dbd70ec7c9a26151c9327a65dd53" dmcf-pid="xnPhI7sACl" dmcf-ptype="general">박기쁨은 강다윗에게 “왜 프로보노에 오셨냐”며 “본인 말씀대로 폼 나는 사건만 하시던 분이 왜 판사까지 그만두고 여기로 오신 거냐. 세상에는 늘 이기며 사는 사람들이 있고 늘 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돕기 위해 공변이 존재하는 거다. 늘 이기는 사건, 폼 나는 사건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7addd22e0dab0362c35e331686c8122434bab78b3455a22862f45c3a35170b" dmcf-pid="y5v4Vk9UCh" dmcf-ptype="general">이에 강다윗은 “내가 왜 모를 거라고 생각하냐. 늘 지면서 사는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과 싸우는 게 힘에 부치는 사람들을 내가 모를 것 같냐. 그러는 박변은 아냐. 그런 처지? 본인 스스로 학비라도 벌어봤냐”고 질문했고, 박기쁨은 “저는 부모님 덕분에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자랐다.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d7612b29ca865eb28cce6bc8c25d796f7d93aaf35401d5274557d701ea23823f" dmcf-pid="W1T8fE2uhC"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진짜 훌륭하다. 사랑 받고 귀하게 자란 분이 서민 약자 걱정을 하다니. 정치해볼 생각 없냐. 아는 사람 소개해줄까요?”라고 비아냥 거렸다. 박기쁨은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의 진정성을 왜 의심받아야 하는지 괴로워했다. </p> <p contents-hash="04cf9f06495cd1131f4a1898e0edb7f68eaf6decec5c75d796c6106597838b78" dmcf-pid="Yty64DV7CI" dmcf-ptype="general">이어 박기쁨은 프로보노 팀을 부모님의 베이커리로 초대했고, 강다윗은 자신이 택시에서 만난 청각장애인 운전기사가 박기쁨 부친이었음을 알고 경악했다. 그제야 강다윗은 ‘저놈의 손 좀 묶어놓고 싶다. 쟤는 손 안 움직이면 말을 못해?’라고 속말했던 박기쁨의 손짓의 정체가 수어로 인한 것이었음을 알았다. </p> <p contents-hash="2f64c6461b60d890a48d5d15d5dac3d4c28f15af30519f020b73ca5f6b0badf4" dmcf-pid="GFWP8wfzWO" dmcf-ptype="general">박기쁨은 “원래 더 큰 가게를 했었는데 저 고등학생 때 아빠가 나쁜 친구에게 속아서 망했다. 빵 굽던 아빠가 10년 넘게 택시 몰아 겨우 먹고 살았다”고 지난 사연도 털어났고, 강다윗은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H3YQ6r4qy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0GxPm8BT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계가 문제” 대성, 분노하다가도 GD 언급에 돌변 (놀토)[결정적장면] 12-14 다음 애셋맘 이요원, 세 번 출산 모두 제왕절개 “자연진통 느껴본 적 없다”(살림남)[결정적장면]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