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내가 혼인신고+돈 관리, 남자는 손에 물 묻히면 안 돼” (동치미)[어제TV] 작성일 12-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5Jivd8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bf0c6fdff01de6372268a2d528f722ed2d55b8ad4978b833b0fc0bb89c2207" dmcf-pid="XX1inTJ6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449708ckdj.jpg" data-org-width="600" dmcf-mid="YLpaNHgR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449708ck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0d360064fd6a5f1b108bab4cb230476564fd2451fc6d0f308622e97b11f0e" dmcf-pid="ZzbDw3Eo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449886vesb.jpg" data-org-width="600" dmcf-mid="GceWYfyO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61449886ve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5qKwr0DgW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d9f35000273accc47a217f2df537ed7765102a7281ec3d43c4ab6173d8f5adc" dmcf-pid="1B9rmpwahA" dmcf-ptype="general">허재가 농구만 하면서 사느라 다른 모든 일을 아내가 해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cc1ff5d37ae59def1615d754887fbd43c2deeda42564f2dabf0114129703c32" dmcf-pid="tb2msUrNSj"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누가 나보고 한물갔대?’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bb982c6bb5a25c0e9348e8587ed9f4da8f562ad94cf74246033ee2364e454b9" dmcf-pid="FKVsOumjyN" dmcf-ptype="general">허재는 “남자는 손에 물 묻히면 안 되는 거예요”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어릴 때부터 아버님 세대는 남자는 물 묻히면 안 된다고 했다. 부엌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뭐 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물을 안 묻혔는데 운동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했다. 집에서 내 위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e060cbcbad8c70d7da1cd224e90c8f9c134134c4f7e4df74566a7efcc43f78" dmcf-pid="39fOI7sAla" dmcf-ptype="general">허재는 “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저녁식사를 하고 2남 2녀 중 늦둥이인데 형이랑 누나들도 너무 막내 위주로 돌아가서 불만이 많았다. 운동을 시작하니까 어머님이 항상 반찬이나 음식 신경을 많이 쓰셨다. 잘 먹어야 하니까. 모든 보양식은 다 내 앞에 있었다. 불고기, 백숙 같은”이라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7aa7b76194530681d8d5a5b7c45e0c64420df21d222e7c23d42197528b362f14" dmcf-pid="024ICzOchg"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뱀을 많이 드셨다고?”라고 묻자 허재는 “지금은 큰일 나지만 옛날에는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먹었다. 대표팀에 발탁되니 아침점심저녁이 너무 잘나오는 거다. 선수들에게 다 맞춰주는 거다. 그 때도 손에 물 묻힐 일이 없었다. 일찍 결혼해서 큰아들 낳고 둘째 낳으니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라. 생선을 구워도 애들 위주로 가고”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64466b0f5b83d7f9849abe58188b0eefe2491f5cf33f25cf5e287894ff2f1aef" dmcf-pid="pV8ChqIkCo"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애들은 자기가 못 챙기니까”라고 반응하자 허재는 “다 컸을 때도 그래서 서운한 거다. 어릴 때 누나, 형의 마음을 알겠더라. 저걸 먹고 싶은데 반찬이 멀리 있다. 애들 앞에 있는 거다. 저는 은퇴하고 애들이 운동하니까. 끝까지 손에 물 묻히기는 싫고. 제가 서열은 막둥이로 밀렸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6afcd451602654ce22a93ff67e3f067bf9aa59455102dbff5bce27ad244f962" dmcf-pid="UJLZ5QXSSL" dmcf-ptype="general">이용식이 “손에 물 안 묻히고 살았는데 은행, 동사무소 업무도 모르냐”고 묻자 허재는 “안 했다”고 답했고, 노사연이 “돈 관리는 와이프가 했냐”고 묻자 허재는 “와이프가 했다”고 말했다. 김현숙이 “운동 빼고 아무것도 안 하신 거냐”며 놀라자 허재는 “이건 창피해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 혼인신고도 와이프가 가서 했다. 됐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겠다. 안 돼 있으면 지금 나 혼자 사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d10fa952fa061078f5ecb4c06b53b3aa1e11692c8cf6f7c801de7619cb1264d" dmcf-pid="uio51xZvln"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이사 갈 때도 안 알려줬다고?”라고 묻자 허재는 “29살, 30살에 기숙사 생활을 했다. 분당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어디로 오라고 하더라. 오랜만에 숙소에서 나와서 친구들과 술 마시고 택시 타고 가다가 주소를 잊어버리고 돌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간 적이 있다. 어차피 숙소는 항상 비어있으니까”라며 술에 취해 새 주소를 기억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5261f220778f8a2979d87b6b976091e6100aa5e7b7b1ab37c5818343d777997" dmcf-pid="7ng1tM5Thi"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은행도 못 가면 세상물정을 모를 것 같다. 요새 키오스크 사용할 줄 아냐”고 묻자 허재는 “그런 데는 안 간다. 외국을 갔는데 그런 걸 사용하는 데를 들어간 거다. 잘못 눌렀다. 식권 같은 게 나와서 주니 테이블에 앉으라고 안 하고 대기석에 앉으라는 거다. 이상하다, 왜 여기 앉으라는 거지? 포장을 해서 주더라. 나 이거 여기서 먹어야 하는데. 화나서 놓고 나와 버렸다”고도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zLatFR1yy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qoNF3etWv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이혼 후 동거 공개 “딸이 너무 걱정” (동치미) 12-14 다음 [스브스夜] '모범택시3' 이제훈, "널 기억해 주는 단 한 명이라도 있는지 생각해 봐"···최종 빌런 음문석 응징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