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왕중왕전 정상‥결승서 3-0 완승 작성일 12-13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13/0001467917_001_20251213232812389.jpg" alt="" /></span><br>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왕중왕전 격의 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스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는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중국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3 대 0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상대 전적 6전 6패를 기록 중이던 왕추친-쑨잉사 조에 통산 첫 승을 거두면서 파이널스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합복식 초대 챔피언이 됐습니다.<br><br> 앞선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를 제압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하루에만 두 차례 중국 조에 승리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에 집 산 전종환 "아내 문지애 기여 커"(전참시) [TV캡처] 12-13 다음 탁구 임종훈-신유빈, 한국 선수 최초로 WTT 파이널스 우승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