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아내, 33시간 진통 끝 둘째 출산…사랑스러운 얼굴 공개 ('살림남2') 작성일 12-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ht2Cx2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6bf414883f68083861ff8975da556f316841efb90f01ee8cf5afc3e2aac1a" dmcf-pid="xIeEyR1y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24630867vplb.jpg" data-org-width="700" dmcf-mid="8JHOZLUZ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24630867vp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962787840d366f17ce6ad3561a948d15956365630ffdf95a0fe22b77ba48b1" dmcf-pid="yVGzxYLxU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살림남2'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가 건강하게 둘째 딸을 출산했다. </p> <p contents-hash="41599a0a3e0614fe52786c2dd5634a0ff6abe0b378c496e18e8cd0b33b2d5c61" dmcf-pid="WfHqMGoMzK"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민우 이아미 부부의 둘째 출산 현장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75209cf47622330bf8974819a468da7ba29eca252ef234857d5451e279fb58f" dmcf-pid="Y4XBRHgRzb" dmcf-ptype="general">출산 예정일이 하루가 지나도 출산 소식이 없던 이아미. 하지만 아이는 나올 기미가 없었다. </p> <p contents-hash="5a201d4ac9abe5bbdf88b3e1dca9f424cbe40cdf96e89ce30e5c694ab7c377e5" dmcf-pid="G8ZbeXaepB" dmcf-ptype="general">예정일 이틀 후에도 자궁이 열리지 않았고, 기다리는 부부의 마음은 점점 초조해졌다. 다음날 새벽, 이민우는 "진진통이 온 거 같다. 응급 상황"이라며 다급하게 병원을 향했다. </p> <p contents-hash="e77d04093873c5924dcfbde733d4d79a63e0b8d361ed6df0815ef23f878326b5" dmcf-pid="H65KdZNdUq" dmcf-ptype="general">병원에서는 바로 출산 준비가 시작됐다. 급하게 촉진제를 투여한 후 이아미는 배, 허리, 고관절까지 점점 통증을 느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987684e277c00d3b6b200264e8347761faf42761c973fea03e9b9b52e5706e" dmcf-pid="XP19J5jJ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24631172susx.jpg" data-org-width="503" dmcf-mid="6leEyR1y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24631172sus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b925f0da16c3d996821c28163329970cd542354e7982ec0dc9d3d9305d5f6f" dmcf-pid="Z2Y7QWnQF7" dmcf-ptype="general"> 하지만 입원한지 14시간이 지났지만 아기가 나올 준비는 되지 않았다. 집에서 소식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민우의 어머니는 울면서 며느리의 순산을 기도했다. </p> <p contents-hash="65f4d3bbfb679be5ad631aa825be84411a196fcb1e684006f426773f27521d3d" dmcf-pid="5VGzxYLxFu"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에 이요원도 자신의 출산 과정을 떠올렸다. 세 아이를 낳은 이요원은 "저 같은 경우도 첫째 때 감기를 엄청 심하게 걸려서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탈수증상 때문에 양수가 줄어서 당장 입원을 하라더라. 당장 아이가 나와야 한다더라.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봐 그런 거 같다"며 "둘째를 낳고 첫째에게 미안했다. 어린 엄마니까"라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47818e72515b8843d43148a170127124f4297dadc7d1c73c4944b4955adc5e9a" dmcf-pid="1fHqMGoMFU" dmcf-ptype="general">결국 아기가 내려오지 않은채 하루가 또 지났다. 병원에서는 제왕절개까지 언급했고, 자연분만을 바랐던 이아미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7697d25fc33c8381e55bfadf6e55ef0d79bd93d9f23124af6576473f3fb56693" dmcf-pid="t4XBRHgRpp" dmcf-ptype="general">다행히 양수가 터졌고, 이아미는 건강하게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우는 부모님에게 바로 아기를 보여줬고, 부모님은 양양이에게서 눈을 못 뗐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F8ZbeXaeU0"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보노' 정경호, 하지마비 소년 위한 항소 시작 "무조건 이긴다" [종합] 12-13 다음 에드워드 리 "9·11테러로 친구 목숨 잃어…레스토랑도 폐업" 충격 고백 (데이앤나잇)[종합]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