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김민재, 강호동 앞에서 “존경하는 씨름 선배? 이만기”(아형) 작성일 12-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IWm2vm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2cd1b3671fa07eb2eef8215b740ce19ea6ec30eafb6e3ce59f9679f22a8aaa" dmcf-pid="FfCYsVT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3549025djbr.jpg" data-org-width="640" dmcf-mid="5ICYsVTs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3549025dj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42cb5ccdea94d079c2a9d3836e4705b234528958a849e1673e877442ecae8" dmcf-pid="34hGOfyO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3549212stdg.jpg" data-org-width="640" dmcf-mid="1417XnpX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3549212st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8lHI4WI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b9314744fd6a226e433b35ef00475a9b3f3f219cfe136f0ad74bfeb7b6a31ef" dmcf-pid="p6SXC8YCvy" dmcf-ptype="general">씨름선수 김민재가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 앞에서 전 씨름선수 이만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1bd607d771662e51c0da6cce9c3901cb4855a7a185b6bcc926ca788bbee89c25" dmcf-pid="UPvZh6GhTT"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11회에서는 '피지컬: 아시아'의 팀 코리아 김민재, 아모띠, 윤성빈, 장은실, 최승연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contents-hash="a9082b0ca166e8ab360936508ded143b36b0174ef3bace372677f6d860a3e420" dmcf-pid="ugFq5ou5Cv"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MZ 강호동' 김민재의 등장에 "민재 나와서 오히려 강호동이 긴장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의 "민재 긴장하지 마. 민재 긴장하니 나도 긴장되잖아"라는 응원 속 김민재는 "난 당연히 호동이 보고 싶었다. 호동이가 축구로 치면 펠레, 마라도나 같은 존재라서"라며 강호동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c8db09fc7d4c9357e1de9a7027b11a2bef04c46da06052ec39e348c615bf50e" dmcf-pid="7a3B1g71yS"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민재가 MZ 강호동이다. 거의 이변 없으면 거의 우승"이라고 알렸다. 올해에도 천하장사에 등극한 김민재는 지금까지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14회를 기록했다며 "대학교 때 처음 천하장사 하고 3년차인데 1년 빼곤 다 내가 천하장사였다"고 자랑했다. 거기다가 이만기 이후 최초로 대학생 천하장사 타이틀 보유자라고. 김민재는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를 한 강호동을 향해 "천하장사는 잡지 못했지만 호동이 기록 다 잡았다"고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16f800dba3fc33de0b41ebd6f97a6b9fc13a3cb5c8af1d54ce8e140aac50959c" dmcf-pid="zN0btaztyl" dmcf-ptype="general">이런 김민재에게 형님들은 가장 존경하는 씨름 선수를 물었다. 강호동, 이만기의 이름이 거론되는 가운데 김민재는 "그래도 씨름으로만 보면 이만기 선배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MZ 이만기로 불러줄게"라며 김민재의 별명을 즉석에서 수정했다. </p> <p contents-hash="533121b6cce437874b965969bbb997c5640f666ac6c76d5e4433685165862606" dmcf-pid="qjpKFNqFCh"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커리어로 보면 이만기 선배님인데 닮고 싶은 사람은 강호동 선배님이다. 호동이의 날것의 느낌이 좋았다"고 덧붙이며 강호동 역시 존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BAU93jB3T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cu20Ab0v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석원 "백지영과 결혼 전 생활고 겪어.. 반지하 살며 서울서 인천까지 자전거 출퇴근" [RE:뷰] 12-13 다음 '화려한 날들' 정일우 "왜 이제 알았을까"…천호진 슬픔 깨달으며 뒤늦은 후회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