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비서진' 김원훈, "비서진과 함께 한 하루는 XX 냄새 같은 하루"···스타들에 출연 강추 작성일 12-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VzwKlw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ea4df339b4cf726c79196d1f66d13d7f51e547dc057a45a79bca500022a4b" dmcf-pid="V8fqr9Sr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BSfunE/20251213211920920vjjz.jpg" data-org-width="700" dmcf-mid="9oyI4Se4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BSfunE/20251213211920920vj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7cd0393ab34b8a659e35b924a75142b43b3800c3a0d57cbabd12ec88062869" dmcf-pid="f64Bm2vmW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원훈이 비서진과 함께 한 하루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d8ffb9b8d95a14dd30c18b5d0ae58c6def906da22d79d4dde28a10abe382fd" dmcf-pid="4P8bsVTslP"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김원훈의 매니저로 변신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86d8310b76cc386ada10ed37e314e44e1da9700f45c87a74992cf743197f3cd" dmcf-pid="8Q6KOfyOT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비서진은 김원훈과 함께 숏폼에 도전했다. 수험생이 면접을 보는 상황을 연기하게 된 비서진. 이에 이서진은 만학도 수험생으로 분하고 김광규는 면접관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d4406bb858b15a043f8d861104b28d0a6a538f4c90eb36e71ec3ba6b6c09c16" dmcf-pid="6xP9I4WIv8" dmcf-ptype="general">만학도 연기학과 지망생으로 등장한 이서진은 싸늘한 현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김원훈을 향해 "코가 왜 이래?"라고 애드리브를 했다.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김광규에게는 "머리가 왜 이래?"라고 애드리브를 해 분위기를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a114108bd5959ae2e641c26ebedace32c2b3653be6afa7979cf7db8a826895a" dmcf-pid="PMQ2C8YCh4" dmcf-ptype="general">이에 김원훈은 "25년에 들었던 드립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다. 이 사람 선 넘네 싶더라. 그래도 내가 표현은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라며 이서진의 애드리브에 혹평을 했다.</p> <p contents-hash="21532ebf2a6ef6f81ba5a436b6c86d0a534aa4343160468a3df869f9cb4a2422" dmcf-pid="QMQ2C8YCWf"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광규는 이서진을 향해 "보조개 수술이 잘못 됐어"라고 말하는 면접관의 멘트에 "미용실에서 했나"라는 애드리브로 거들었고 이 또한 김원훈의 싸늘한 시선을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19fb692182b6ece839049b3133b00e2e83b9ee5d5ec061e88ced2778ac70f73" dmcf-pid="xRxVh6GhvV" dmcf-ptype="general">모든 일정을 마친 후 비서진은 김원훈의 단골집에서 회포를 풀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조진세도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5dcf27c54748829dfa2d37a303136f026250dc260ea6c5b4bfbfe7ea88065585" dmcf-pid="yYyI4Se4h2"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진세랑 개콘을 하다가 그때 같이 유튜브를 해보자 해서 같이 하게 됐다. 숏박스 전에는 다른 채널을 운영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됐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고 만든 게 지금의 숏박스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663699379834537955726baa5199e66bf70842706798060d8c40a0be44418e4" dmcf-pid="WGWC8vd8h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처음에는 카메라 1대를 빌려서 촬영하고 그랬다. 붐마이크도 없어서 대걸레에 무선 마이크를 테이프로 묶어서 사용하기도 했다"라며 "초창기에는 한 달에 벌이가 30만 원 정도였는데 그래도 버티다 보니까 이런 날이 왔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0549bda2ec92fc34fd4f75d53560713bb24ae4082c92a5ceca8e365aa23835" dmcf-pid="YHYh6TJ6yK"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원훈은 "사실 저희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조회수가 한방에 빵 터지면서 유명해졌는데 그게 정말 너무 신기했다"라며 "엄지윤을 영입하고 잘 됐다. 지윤이가 우리한테 복덩이다"라고 엄지윤에게 공을 돌렸다.</p> <p contents-hash="53ce30a0f8a3a734200056db2b27f41c6a0e91c436f9d82c1b60d72401d556a4" dmcf-pid="GXGlPyiPvb"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올해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꿈같다며 연말에 SBS 연예대상에도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을 받으면 이런 이야기를 해야지 생각해 둔 것도 있다"라며 수상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c86ab73f58b63ce26c7808c0412b025ffe96ebf591146bcdf70cc0549aa7935" dmcf-pid="HZHSQWnQT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비서진과 함께 한 하루에 대해 김원훈은 "똥꼬 냄새 같은 하루였다. 되게 지독한데 한번 더 맡고 싶은 그런 느낌이다"라고 총평했다.</p> <p contents-hash="d8e255d0b96ddeaca485e0010ef9b68b50945285964fc66046db05fb1f606806" dmcf-pid="X5XvxYLxT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 프로그램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지금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한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출연해서 그 감사함을 느끼면 좋겠다"라며 비서진 출연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15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 "왜 이제 알았을까"…천호진 슬픔 깨달으며 뒤늦은 후회 12-13 다음 “그때는 계란이 전부였다”…정석원, 반지하 시절을 웃으며 꺼낼 수 있게 된 이유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