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위에서 다시 쓰는 이름”… 최준희, 故 최진실 딸에서 ‘자기 서사’로 작성일 12-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EXLFkLeW"> <p contents-hash="41d376a2ac9dfb659c66e70e502298d15826e2feb7936cf2707693cbbf21d975" dmcf-pid="blAYJ5jJMy" dmcf-ptype="general">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레드카펫 위에서 또 한 번 자신의 현재를 드러냈다. 웨딩드레스와 주얼리를 착용한 순간은 단순한 화보를 넘어, 과거의 이름과 현재의 선택이 교차하는 장면처럼 보였다.</p> <p contents-hash="569d5876d7cc255f4d8027af08833dc228afdf827fc324a93608523a4de87c43" dmcf-pid="KScGi1AiiT" dmcf-ptype="general">인플루언서 최준희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쁜 영상 감사합니다. 호거덩쓰 웨딩 주얼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려한 순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c192a2083a8994d70e89428fe2609d2d892997ae83fcccbdba4fd656b560cc7" dmcf-pid="9vkHntcnJ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볼륨감 있는 블랙 톤 웨딩드레스와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24703a621746ed0dcb38a8f42ce4448f65ac41afcf876dc70dbddc38be447" dmcf-pid="2TEXLFkL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1848fcsn.png" data-org-width="640" dmcf-mid="7ujQYdFY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1848fcsn.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6d19f779b55141485a3665aa458d845b1991772560ff02da4f6190995174d" dmcf-pid="VyDZo3Eo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3120nonb.png" data-org-width="640" dmcf-mid="zDhNuE2u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3120nonb.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1ba05b5d35a29493e389e0114213fbf9528ce2ad3fe3ac02e63edd61d7960" dmcf-pid="fWw5g0Dg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4416eisk.png" data-org-width="640" dmcf-mid="qOjWdZNd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12404416eis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776d54981b51d5dd9ef6bab55597c0e35e13f2cb4f1d031b9a5acebcee8a96b" dmcf-pid="4Yr1apwaiC" dmcf-ptype="general"> 머리를 높게 묶은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드러난 타투, 그리고 여유 있는 제스처는 단정한 ‘모델 데뷔컷’이라기보다, 스스로를 표현하는 무대에 가까웠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키스를 보내는 장면에서는 긴장보다는 자신감이 먼저 읽힌다. </div> <p contents-hash="451015abe1bd370dbdbd61d03c77e0a7ab470e790a2e2c5d3e011cb783a91e55" dmcf-pid="8GmtNUrNMI" dmcf-ptype="general">최근 최준희는 모델 활동을 포함해 공식 석상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과거 체중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고, “현생을 도망친 낙원 안녕”이라는 문구로 자신의 변화를 직접 표현해왔다. 외형의 변화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이전과는 다른 결로 읽힌다.</p> <p contents-hash="0f99e2d69f15d9f5c6514a79112de75fd02123daf0b7d61d200fe1497865e689" dmcf-pid="6HsFjumjeO" dmcf-ptype="general">특히 그의 행보는 자연스럽게 고(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최근의 최준희는 ‘누군가의 딸’이라는 설명보다, 스스로 선택한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름을 먼저 드러내는 쪽에 가깝다. 레드카펫 위에서의 모습 역시 추억의 재현보다는 현재진행형 서사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p> <p contents-hash="e83bb701d0e775e173db3f904b4e7b6de9392ae3d38f119ccf08cac31acf8cc3" dmcf-pid="PXO3A7sAMs" dmcf-ptype="general">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과거를 품은 채, 서로 다른 길 위에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QZI0czOcM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x5CpkqIke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솔연애’ 강지수, 남친 대신 ‘여친’ 생겼다…상대는 같은 프로그램 동거女 12-13 다음 정석원, 단칸방 살이 고백 "♥백지영과 연애시절…치킨도 사치였다"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