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AI 헬스케어포럼' 출범, 보건의료 기술 제도 기반 논의 작성일 12-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수진·이승복 공동대표, 입법·정책 과제 발굴<br>양질 데이터·생태계 구축 강조, AI 헬스케어 혁신 모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aPpcKp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fffc3e00a6a9403abfa62b4ed5bd209191c9241ba131d1392e7a3af1f9222" dmcf-pid="btNQUk9U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진 국회의원(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승복 서울대 교수(앞줄 왼쪽 네 번째)이 12일 국회 정책 모임 'AI 헬스케어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기념 촬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etimesi/20251213204140063zyja.png" data-org-width="700" dmcf-mid="qzhj6TJ6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etimesi/20251213204140063zy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진 국회의원(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승복 서울대 교수(앞줄 왼쪽 네 번째)이 12일 국회 정책 모임 'AI 헬스케어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기념 촬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88269f1776eaf317d1323479b9904752f35456d961ea322fa8db9d198065c4" dmcf-pid="KFjxuE2uIV"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보건의료기술의 제도 기반을 다지기 위한 국회 정책 모임 'AI 헬스케어포럼'이 지난 12일 공식 출범했다. 포럼은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과 이승복 서울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11명과 AI 헬스케어 관련 학계·의료계·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9a6be1d796ff1e6e512d27150b85306f804e1498eaba633d2c76022416fc89d2" dmcf-pid="93AM7DV7O2" dmcf-ptype="general">공동대표는 이수진 의원과 이승복 교수가 맡았으며, 부대표에는 김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권향엽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김선우 성균관대 교수(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김정훈 포항공대 교수(대한마약학회 회장)가 이름을 올렸다.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고문을, 임혜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은 간사를 맡아 포럼 운영을 뒷받침한다.</p> <p contents-hash="7457bb65c5ca0717bb30a2bd596111f307fdb6e59442ac0a653092c041822615" dmcf-pid="20cRzwfzI9" dmcf-ptype="general">포럼은 창립총회 직후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과 공동으로 'AI 헬스케어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국회와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으로서 AI 보건의료기술의 혁신 성장을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2d73404c58f85b19310f784e20bb9e5e58b466dc189b4769b73d35e00782da1" dmcf-pid="VxGmJ5jJsK" dmcf-ptype="general">이날 토론회에서는 임혜인 KIST 책임연구원과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이 국내외 AI 헬스케어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류성호 순천향대 교수, 김용호 성균관대 교수,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연구과장이 토론에 참여해 AI 헬스케어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072cd3e2dba34c85587f59bf8f29b18e3354504b6d0881decedd063ff85e17f" dmcf-pid="fMHsi1AiEb" dmcf-ptype="general">이수진 의원은 “AI 보건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제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환자 중심, 의료산업 발전의 관점에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손질하고, 민·관 인프라를 더욱 탄탄히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AI 헬스케어 발전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공동대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2c34a439ccbb717a9324c040790a7661c7949398e65929daeeedc40d2a5d07e" dmcf-pid="4RXOntcnDB" dmcf-ptype="general">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현이, 이대 시절 미팅 '도장깨기'.."주 9회 미팅..연세대와 싸우기도" 12-13 다음 '활동중단' 박나래, 단독샷 통편집.. 풀샷에선 얼굴+목소리 노출 ('놀토')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