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에 반지하 집 데려가, 차비도 없어" 작성일 12-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G3XnpX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3ed40566c81045ada338daf7bea309177a4bf6b322db133ada705ab640441c" dmcf-pid="H9Xp5ou5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03217153hdpm.jpg" data-org-width="700" dmcf-mid="yrSXTM5T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03217153hd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d8872b57fb64f499c4f87a85a1f20e82fa4f6da9d3abf0a84b9b9372fb812a" dmcf-pid="X2ZU1g717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정석원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2ded41762237b84e1e27bc8040509e5678047f2bcaf1475e567fcdf764e0ab1" dmcf-pid="ZXwlm2vmuO" dmcf-ptype="general">13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5년 전 남편의 과거 시절 이야기 듣고 숙연해진 백지영(정두홍 감독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9859ae1745bbca6262fcbe8c591d6620b59b7114db1a1d70ab15a01b888bb84" dmcf-pid="5ZrSsVTs7s" dmcf-ptype="general">액션 스쿨 출신인 정석원은 롤모델이라는 정두홍 감독과 절친한 친구인 권태호 무술 감독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b13c320cdfac16ab514ab0fdbd19b3dd130ace3144e6edc549c77f1820f05e11" dmcf-pid="15mvOfyO3m"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정두홍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합기도 대회를 나갔는데 감독님이 잠깐 오셨다. 그때 저를 운동을 알려주셨던 사부님이 저 분이 우리나라 최고의 액션 감독이라더라"라며 "얼마 뒤에 TV를 보는데 '네 멋대로 해라'가 나왔다. 스턴트맨의 삶이 나오는데 그때부터 거기에 매료돼서 꿈이 무술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dbfe332dc692523e21e4f5a94946c0db6b2377876d3abbaf1bc50270f4cf0cf" dmcf-pid="t1sTI4WIzr" dmcf-ptype="general">권태호 감독은 백지영과 정석원의 첫 만남 자리에도 함께 있었다고. 당시 권태호 감독은 정석원의 룸메이트였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2년을 함께 살았다는 말에 백지영은 "나도 거기 가봤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c4b507e2b71e8d4c655e3a967a9e1addbd1d7fd8fb1b52cb201e3f0e38685" dmcf-pid="FtOyC8YC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03217386ehgf.jpg" data-org-width="1112" dmcf-mid="WpmvOfyO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203217386eh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d823d7dca7635af9e744c08a6d4b1fca33848b29800891dc2afd26745b845c" dmcf-pid="3FIWh6GhzD" dmcf-ptype="general"> 권태호 감독은 "그때 살면서 처음 가위 눌렸다"고 떠올렸고 정석원은 "방에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열면 타이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15f58ee5464ced08f47c2f5473f5cbc244e367d497dbae568bd2127dccd7c63" dmcf-pid="03CYlPHlUE"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한번은 그런 적이 있었다. 큰 짐 같은 걸 버리지 않냐. 소파에서 동전이 몇 개 나오더라. 그거 모아서 계란을 사먹었다"며 "저는 그때 연기자를 했으니까 수입이 없었고 태호는 프리랜서로 일을 많이 해서 돈이 좀 있었다. 돈이 안 들어올 땐데 시내에 바람을 쐬러 간다. 치킨집 창문을 보면서 태호가 '다음주에 돈 나오니까 치킨 먹자'고 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18df92926794f63db4308304e1354aa86daec54859b1ffd7b05d1b9d9fb6e9d" dmcf-pid="p0hGSQXSpk" dmcf-ptype="general">권태호 감독 역시 "그때 오디션 봐서 역할 하나 따오면 서로 엄청 기뻐했다. 그때 인천까지인가 걸어다니고 자전거타고 다니고 그랬다. 차비가 없었다"고 말했고 정석원은 "근데 힘든 사연 없는 사람 없다. 그냥 다 있는 얘기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UplHvxZv0c"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환승연애' 출연 선 그었다…"안 나가, 보는 게 재미" (혜리) 12-13 다음 츠키, 박지현 잡도리 "이래서 MZ 못 따라가는 것"(길치) [TV캡처]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