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채리나 GD ‘투 배드’ 무대 성사될까 (‘놀면뭐하니’)[종합]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7CMGoM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80d01a38c3c36743ced62776ad730d75b747fb0c5b5a3a964d3fc1f727b0ff" dmcf-pid="5dyo7DV7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tartoday/20251213201804767rwxs.jpg" data-org-width="700" dmcf-mid="YxfGg0Dg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tartoday/20251213201804767rw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bb038bd01f1df28ddd86ec6e640b321158cd063c9c24dfaa3d4360041d98fa" dmcf-pid="1JWgzwfzXq" dmcf-ptype="general"> 허성태가 카리나 대신 채리나와 지드래곤의 ‘투 배드’ 듀엣을 꾸며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7d28f420a39322355f518d7462802ee020aea590fbbf1434e056fcfa0e2459c5" dmcf-pid="tiYaqr4qGz"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 인사모(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돌발 면접을 보게 됐다.</p> <p contents-hash="cfe63b947e2186e54156bb322d8fa09b4fa63eb379bfc58490cff46f5ac47126" dmcf-pid="FnGNBm8BZ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인사모 멤버들은 상·중·하위권 순위에 따라 격이 다른 대기실을 사용했다. 이때 제작진이 하하와 투컷에게 먼저 움직이라고 하자 두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어딘가로 향했다.</p> <p contents-hash="ae40d85fddbcb59bf7705a1bf7444457fd0d12817088b6e8f84347ece74ccde1" dmcf-pid="3LHjbs6bHu" dmcf-ptype="general">두 사람 앞에 펼쳐진 광경은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장. 알고 보니 유재석이 “인사모 순위에 영향을 주기 위해 면접 상황을 만들었다. 대처 능력을 알아보자”며 자리를 만든 것.</p> <p contents-hash="4d2ddb51d3b4b72c30cfefc5c3151bfa24a5b96202c0db64d143fee8cb0aa4a6" dmcf-pid="0oXAKOPK5U" dmcf-ptype="general">유재석 이외에도 실제 면접관 두 명이 참여했고 주우재는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에 비해 너무 과한 분들을 초빙한 것 아니냐”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2992078bd5e75b3afb091266fdb9d08915d98ef219190d464f1a0ea23fa2fc5" dmcf-pid="pgZc9IQ9Yp" dmcf-ptype="general">‘문화 커머스’라는 말을 처음 들은 하하는 “죄송한데 여기 무슨 회사냐”며 자기소개했다.</p> <p contents-hash="f1003bd78c7cb47164faaa9e41a9aac9481a43798c929c483ad3e9f75dd2e7c1" dmcf-pid="Ua5k2Cx2X0" dmcf-ptype="general">투컷은 에픽하이를 리드했는지, 붙어 있는 건지 물어보는 말에 “저 분 예능인이냐”며 당황했다. 그러다가도 “저는 철저한 조력자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끌어가는 역할보다 매니지먼트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투컷은 “1/3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2b3e20c84abc6f8a7ee50cf166212b65693d14122122d06691c90c3231ce58" dmcf-pid="uRvnUk9UZ3" dmcf-ptype="general">이에 면접관은 ‘뛰어난 자기 객관화 보유’라며 이 점을 높이 샀다.</p> <p contents-hash="a9529f502771d24c0ea2564aa9176a10347775b42bea95f7a1a8ec61db226d7b" dmcf-pid="7eTLuE2uYF" dmcf-ptype="general">하하는 가장 큰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적은 아니지만 넘어야 할 산은 유재석이라고 생각한다. 악플러들 중에서 ‘모기다, 빨대다, 유재석을 쭉쭉 뽑아 먹고 다닌다’고 한다. 다 유재석일 수 없고 다 박명수일 수 없다. 분명히 제 역할이 있을 텐데 아직 못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투컷이 “너도 그런 소리 듣냐”며 공감하자 하하와 투컷은 면접 중 서로 포옹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2c4d91ad221cbf8201c6d14746430bdef9fd244ee51cffc69ffdb77916b8ff" dmcf-pid="zdyo7DV7Gt" dmcf-ptype="general">다음은 투컷 차례. 그는 “BTS 뷔다. 이 이야기를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한 적 있다. 전 라이벌을 저보다 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한 건데 해외 팬분이 욕했다. ‘FXXX YOU’”라고 말해 면접관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투컷은 “‘태형이 너보다 더 잘 생겼다’라고 했다. 맞는 말인데 기분 나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7c9586ff568a13f66e6bb04d3c67cb10f65f91d55c40f4f577a1d0632853c4" dmcf-pid="qJWgzwfzH1" dmcf-ptype="general">다음 면접팀은 허성태와 한상진. 허성태는 지금까지의 지원자들과 달리 대기업 경력을 살려 면접관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 답했다. 그는 문화 커머스 지원 동기에 “신기하다. 어제 L사 옛 동료들 만나고 왔다. L사와 D사 대기업에서 기획조정실, 해외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문화 커머스의 맞춤형 인재로 여기 앉아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e43f7d338e030946311e7c99c3222d8012fe784f1c2483907025dd853e695ae" dmcf-pid="BiYaqr4q1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허성태는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3개 국어가 가능하다. 차를 타고 일본에 직접 가서 4박 5일 동안 밤새며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특화된 것을 해외에 영업한 경험이 있다”면서 러시아어로 자기소개까지 했다.</p> <p contents-hash="357ca5d9c0d4f56f876819a0fc617bce9acb423c19248f1b3cc5e461f21cb30c" dmcf-pid="bnGNBm8BYZ" dmcf-ptype="general">면접관들은 허성태가 나간 후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d24e90652713cafaeb2b872b825fbf2a52c05dee07ffdec1941c9b542ee4c" dmcf-pid="KLHjbs6b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tartoday/20251213201806138sedz.jpg" data-org-width="700" dmcf-mid="HrD8GJ3G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tartoday/20251213201806138se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a104e2941fe4aa9fdf5975360904be1d5ca0dc1b412d922f7dff2bbef5fab7" dmcf-pid="9oXAKOPKHH" dmcf-ptype="general"> 마지막 지원자 정준하가 장단점이 뭐냐는 질문에 “친화력이 있는 게 장점이다”고 답하자 유재석은 “요즘 시대에는 친화력이 있으면 설친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가 “저는 설치지는 않는다”고 하자 유재석은 “왜 자꾸 제 말을 끊냐”며 언짢아했다. </div> <p contents-hash="fd7b3c697b931ebb0195b07aa3d9ce544a488253d6d02f0f49ca13daf9282b4b" dmcf-pid="29D8GJ3GHG" dmcf-ptype="general">이에 정준하가 “설쳤군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e541055d4a03d9e780ac729cc2869e147eca0071e8e10a79cc14aeaf5c8e57" dmcf-pid="V2w6Hi0HtY" dmcf-ptype="general">면접이 전부 끝난 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면접 평가를 읽어줬다. 허성태는 200점 만점에 170점을 받아 1위 했고 최홍만은 85점으로 꼴찌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936408a8330017a4807dfa0c1935d875c0ebb8e11ad54554daccd3ac6638408" dmcf-pid="fVrPXnpXZW"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들은 팬들 역조공을 위한 김장에 나섰다. 유재석은 “300석 마련했는데 자리가 남지 않겠지? 혹시나 갑자기 김치 남을까 봐. 캐럴 얘기하던 거 우리가 다 좋은데 고음이 (부족하다). 준하 형이 메인 보컬이냐”며 팬미팅에 대해서도 대화했다.</p> <p contents-hash="64832e6349fc3a7091e38d00b3c9b6578954dee510e7dc55f19a3539e2617f72" dmcf-pid="4fmQZLUZty" dmcf-ptype="general">결국 개인 무대와 단체 무대를 준비하기로. 하하가 “썸녀에게 그날 고백하라. 와이어 타고 내려와”라고 조언하자 최홍만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썸녀는 ‘가만히 눈을 감고’ 같은 노래를 좋아한다”며 직접 노래 불렀다.</p> <p contents-hash="13aca832300e81e0e271eda927a5723ebcdcf0b8e559869d6fc5e1fdbf17a1c5" dmcf-pid="84sx5ou5YT"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허성태에게 지드래곤의 ‘투 배드’ 무대를 추천했고 허성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안무를 땄다. 허성태가 “카리나 말고 나는 누구랑 하면 되냐”고 묻자 하하는 “채리나랑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963e422abdd28df2518feecd88e2f9810958b0eb0850ad6809d8014d479268f" dmcf-pid="68OM1g71X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채리나도 바쁘다”며 극구 만류했다.</p> <p contents-hash="86df73e7e08c2abf6ceafc5a3d5925db382e69b4002fb334803adae7a5325a69" dmcf-pid="P6IRtaztXS" dmcf-ptype="general">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f9b998d020ccb185b93cc9779cd1aef5cd0a8b528569a790a2a66c0a70a9653" dmcf-pid="QPCeFNqFtl"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츠키, 박지현 잡도리 "이래서 MZ 못 따라가는 것"(길치) [TV캡처] 12-13 다음 한소희가 남긴 작별 인사, 그리고 사라진 12지신 타투… ‘비워낸 채 떠난 출국길’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