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접영 100m도 우승…3관왕 달성 작성일 12-13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13/0001085956_001_20251213202410968.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김재훈(15·고림중)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수영 3관왕에 올랐다.<br><br>김재훈은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접영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1분02초24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br><br>자유형 200m와 100m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재훈은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고 대회 일정을 마쳤다.<br><br>김진헌(16·포곡고)은 남자 평영 100m S14 유스부에서 1분16초6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권하연(17·대전광역시)은 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벌인 양궁 여자 리커브 오픈 결승에서 인도 선수를 상대로 5-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경기 뒤 권하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윤기원 감독님께 감사하다. 내년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육상 여자 창던지기 20세 이하 F13에서는 김지혜(20·호남대)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지혜는 원반던지기에 이어 창던지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남자 창던지기 17세 미만 F17에 출전한 윤동훈(15·울산남외중)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정금산(19·울산광역시)은 역도 파워리프팅 107㎏급, 서현준(15·성주중)은 107㎏ 이상급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br><br>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중부 내륙 많은 눈…춘천서 특별한 '스키캠프' 개최 12-13 다음 SK, 핸드볼 H리그 개막 6연승 문턱에서 좌절...인천도시공사에 29-23 패배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