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인사모' 돌발 면접서 "난방비도 내야"…현실 고백 폭소 작성일 12-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놀면 뭐하니?'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zYkfyO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d659de6aaf74ce36afbf26217d4cac528d8fc49b3dbea9e51e3a4201c5dc2" dmcf-pid="KyqGE4WI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95316571snmi.jpg" data-org-width="1135" dmcf-mid="BXwdqlRf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95316571sn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0c49e13d0192898966827a278e0b1c877d4218440dd2c9e7c6eaa936bd828e" dmcf-pid="9WBHD8YC5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놀면 뭐하니?' 배우 김광규가 돌발 압박 면접에서 현실적인 자기소개를 꺼내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14ceaccaf64e81e6d7799d1974e96efebe94b29e1913dd73bc23e885509e107" dmcf-pid="2zdbGNqFY8"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대기한 뒤 예상치 못한 돌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압박 상황 속에서 임기응변 능력과 매력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fcc52441a58a2eef648dae2adcf326fff6e354664904be00e26cae4fb25ef4d" dmcf-pid="VqJKHjB314" dmcf-ptype="general">이날 면접실에는 김광규와 최홍만이 함께 들어왔다. 면접관은 "대표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30초 동안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질문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광규는 최홍만에게 먼저 하라며 소곤거렸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여기서는 찬물 뜨거운 물 없다"며 상황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93405235b2eb3702d9df9d2ec65d69fbc4d610cd4ceaef1bfc348b2680887149" dmcf-pid="fBi9XAb0Hf" dmcf-ptype="general">이후 김광규는 현실적인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먹고살려고 하다 보니 다른 회사에서는 다 잘리고, 이 회사 면접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며 "올겨울이 춥다, 난방비도 내야 하고 생활비도 해야 하고,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용돈도 보내드려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켜주시는 일은 다 할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cc48a328f0efa442fcb48612eb27200f86552f657f92f8ba5ab7e5a4a8c21a" dmcf-pid="4bn2ZcKpXV"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어진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냐?"는 질문에는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광규의 생계형 자기소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더해지며 돌발 면접 장면에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8KLV5k9U12"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은, 박위♥ 휠체어 끌고 여행하다 오열 "우리가 함께 걷는 그림 떠올라" 12-13 다음 박남정, 딸 시은과 BTS 정국 '3D' 무대.."완벽주의자처럼 끝까지"[불후][★밤TView]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