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인사모' 돌발 압박 면접서 "팀에 붙어먹지 않았다"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놀면 뭐하니?'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9D1E2u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6fae4f38028d65401e9d85ada3b68f877433328b85a9be7375dfad942ffad" dmcf-pid="f1PCuIQ9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94312824dgqk.jpg" data-org-width="1121" dmcf-mid="254s0m8B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94312824dg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2a76214c969f8b510f207f18589e80f06289e26f2bc105aa57a6ce133ca7a5" dmcf-pid="4tQh7Cx21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놀면 뭐하니?' 에픽하이 투컷이 예상치 못한 돌발 면접에서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3508faa6aff446a81c3f9c255667c46b3008e416711f47b6f9566e2b2da9f91" dmcf-pid="8FxlzhMVYW"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모여 대기실에서 모인 뒤, 예상치 못한 돌발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a9827c32ead88d9f4729061c69727d146c98bb4e0239d043504d0fb81f66431" dmcf-pid="63MSqlRfty" dmcf-ptype="general">이날 면접의 핵심은 임기응변 능력이었다. 출연자들은 압박 면접 상황을 뚫고 각자의 매력을 보여줘야 했다.</p> <p contents-hash="a268c3e711b43832acd55ae29529416ee26c341656c862c867c4785c07201ddc" dmcf-pid="P0RvBSe4XT" dmcf-ptype="general">면접에 처음 참여한 하하는 "죄송한데 여기가 무슨 회사인지"라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옆에 있던 투컷은 말을 더듬으며 "22년 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9d3ec44ac1c133c43c0d3e8481c83b96e70aaa4b0303448b3ce0588a25ce4ff" dmcf-pid="QpeTbvd81v" dmcf-ptype="general">이에 면접관은 투컷에게 "본인이 에픽하이를 리드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붙어 있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투컷은 "저는 철저한 조력자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모든 걸 이끄는 역할보다는 매니지먼트 역할이 맞는 사람"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2db19b97e8f4da3629cbbfc965310dcbbfcc5bec89400b280f85641b05662f8" dmcf-pid="xUdyKTJ6tS"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만한 이야기를 해본다면?"이라고 압박 질문을 이어갔고, 투컷은 "팀 멤버에 붙어먹지 않았다"고 말하며 면접관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c6c53073e39c9d95a2ec044cd9e01d5e78e84de2cda9464ca80361a91b21366" dmcf-pid="yAHxmQXStl" dmcf-ptype="general">투컷은 이어 "저도 나름대로 팀에서 역할이 분명히 있고, 3분의 1 역할은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5476573f6b5196951792f042b2d1f9c3c144384a3292f7856390ef20e9cf8b91" dmcf-pid="WPwuJUrN5h"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 웃음 대신 노래로 선 무대… “대중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는 진심 12-13 다음 한소희, 韓 떠나면서 확실한 작별인사 "모든 속박 벗어던지고 행복 찾아 떠나"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