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트랙' 이준, 12년 차 베테랑 되더니…"제일 긴장 안 하고 찍은 작품"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XTHjB3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adbcfb54c012d3a35fca7b5ef5e3685fc1be2f8a3db68ed6f6682e44d1372" dmcf-pid="puZyXAb0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48881je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51WOSi0H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48881jeh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1b5fc3a00f088480d18958e9481fd1d754be835f5779e29a3faeb005db8c45" dmcf-pid="U5vOSi0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0289jw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1WORn7sA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0289jw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c9448d5df2b130106cae91a0d78567e26b7db3fc58c2d0266fccbb79527fc7" dmcf-pid="u1TIvnpXZ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촬영장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2013년 개봉작 ‘배우는 배우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알렸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거듭해 어느새 어엿한 12년 차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p> <p contents-hash="4d28baf3bb58e9589a8fc76f29e1e5ffe53477ce54a63207388608b201452856" dmcf-pid="7tyCTLUZtB"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는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트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준은 오랜만에 단막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년 전엔 편성이 1시간이 넘었던 것 같다.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집에 보내주더라. 예전에는 머리 감을 시간이 없어서 파우더 칠하면서 찍었다. 근데 이번에는 시간 철저히 지키면서 찍었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아직도 연기를 할 때마다 너무 떤다. 그게 고민이었다. 미니시리즈 8개월을 촬영하면 3개월은 떨었다. ‘이번 촬영도 어김없이 떨다 끝나나’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찍은 것 중에 제일 긴장을 안 하면서 찍은 것 같다”라며 예능과 연기를 동시에 했을 때 긴장이 완화되어 그런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7c44ab12ab42b906afa2cb7c044607024127f2397db945bf4a718e4b0ceda0" dmcf-pid="zFWhyou5tq" dmcf-ptype="general">다른 배우들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배우 방효린은 “30분이 짧다 보니 장면, 표정, 감정들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더라. 단막극이 ‘시’와 비슷한 결을 가진 거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배우 문동혁은 “60분짜리보다 훨씬 밀도 있게, 톡톡 튀는 지점을 많이 뽑아낼 수 있었다”라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81fc1d827d788d7135d3aa2f4c22efc61e81b1e009b87a420ccf5d8018f0bc8c" dmcf-pid="q3YlWg711z" dmcf-ptype="general">제작을 맡은 정광수 감독도 한마디 덧붙였다. 그는 “인물의 전사, 과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이 바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더라. 짧지만 선명한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작품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a597eb3860a82c40fac09352eaa0506d0a6e39229d949daf2c80d28294423cf3" dmcf-pid="B0GSYaztH7" dmcf-ptype="general">러브: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단막극이다. 이중 이준이 출연하는 작품은 ‘별 하나의 사랑’으로 별점 신봉자인 5성의 남자가 소개팅 앱 시스템 오류로 겨우 1점인 여자와 소개팅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러브 시트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각 2편씩 총 10편을 공개한다. ‘퇴근 후 양파 수프’ 제작을 맡은 이영서 감독은 "최근 단막들이 0~1% 시청률을 받아왔던 아쉬운 기록이 있다. 그걸 살짝만 넘어가도 너무 좋겠다. 2~4%를 노려보고 싶다"라며 "1위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남다른 목표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051f7a037aab561c8503ebf0b53763394a662804167a599513a2306c842f2b" dmcf-pid="bpHvGNq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2057ab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tbYNE4WI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2057abz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c88c443d64526afa58988b6399b52050fad20cecb8f8ed580b8f1cfbe7d15" dmcf-pid="KUXTHjB3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2704ol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Ft3mhdFY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2704olb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6dbe721628790b5adc7760460bed2aeb9a0920c5190e12fc960d0827a539a" dmcf-pid="275WZcKp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4081zdbd.jpg" data-org-width="1000" dmcf-mid="3ynMiumj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90154081zd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36b8e5d81f40d9476c50b204b94fb3cc55ff3f53d2a53a6e58ef6868924798" dmcf-pid="Vz1Y5k9UG3"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이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애보다 먼저 온 두 통의 편지… 변요한·티파니 영, 같은 말 다른 방식 12-13 다음 한소희 "세상의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 떠난다"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