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우디X김상수, 싸이 ‘아버지’ 폭풍 열창…객석 눈물바다 (‘불후의 명곡’)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2Aw6Gh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fde5b1770bfdab16f58ae02c99d6d08c6a9b04af9f7a53c674a63dcd13f599" dmcf-pid="YOVcrPHl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ilgansports/20251213190312900hzsm.jpg" data-org-width="800" dmcf-mid="yqDtUOPK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ilgansports/20251213190312900hz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6fea6f1e9e6492618ef5db10b0d6d05c5e5f0ab36be04066b5b45efa06e182" dmcf-pid="GIfkmQXSmo" dmcf-ptype="general"> 싱어송라이터 우디가 친형인 프로야구 선수 김상수와 함께 한 무대로 주말 안방에 감동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f04f6dc61aa3546de675657f2e22f9bbc282d992582bfa7ebd8394ac229d1efd" dmcf-pid="HC4EsxZvOL" dmcf-ptype="general">우디는 13일 방송된 KBS2 ‘2025 송년특집 불후의 명곡-패밀리 보컬 대전’에 친형 김상수(KT위즈 소속)와 함께 출연해 싸이 ‘아버지’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a9cf8bb2ff35bb8094f6a0170814b255ce634fdc88d1014984ed8ffd00a40714" dmcf-pid="Xh8DOM5Ts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아버지가 간암 선고를 받고 돌아가신지 5년 됐다. 겨울이 되니 아버지가 더 떠오른다.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르겠다”면서 생전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9cd4569d0e6a57ef4305d7bc6a8aabebb56b4842bb6b14003bef0e7fd1c55cd" dmcf-pid="ZBr37Cx2Oi" dmcf-ptype="general">이들 형제는 곡의 랩 파트와 보컬 파트를 지혜롭게 배분해 열창했다. 야구계 소문난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김상수는 프로 가수인 동생 못지 않은 수려한 가창력으로 곡을 편안하게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5a0e7a35a7f675370a2108f806c174ca3b73bacafe38c1f19b5ea4bb8297403" dmcf-pid="5bm0zhMVO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에 객석에선 눈물이 터져 나왔다. 무대 뒤에 가족사진과 함께 ‘아버지 엄마 걱정은 마요. 엄마는 저희가 지킬게요’라는 뭉클한 문구가 등장했고, 형제의 무대를 지켜보던 우디-김상수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1b55327f8df48ae8b5999cd8504fb1b1abef8e2208bdfb780c1fa6fc886397cc" dmcf-pid="1KspqlRfm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감동 무대에 객석에선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우디-김상수 형제는 박남정-스테이씨 시은 부녀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133d1c1a2a028b4ff3975e934f5e13fdc227a78ccbd0a3226a687f9f1a407e2a" dmcf-pid="t9OUBSe4se"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세 박은영, 만삭 화보보다 중요한 건 ‘D라인’… “태몽도 가물가물한 현실” 12-13 다음 정준하, '바가지 논란' 퍼뜨린 허성태에 맹비난.."거만떨더니..기본 안 돼있어"[놀뭐]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