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번엔 전 매니저 4대보험 미가입 의혹 제기…묵묵부답 작성일 12-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nAR3Eo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edb49e7c9acd1a3946f785a90a12eda74191eb7f4480f7e066fff87e059c53" dmcf-pid="pfLce0Dg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83513296wlgk.jpg" data-org-width="1400" dmcf-mid="3uGFvnpX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83513296wl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e90d783db720a088ab41851272b0747e8ef5cba80e4c2c4e7d9cbaef94b2c2" dmcf-pid="U4okdpwaH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등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나래가 이번엔 매니저들이 근무할 당시 4대보험도 안 들어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8dc38f6bccddbc5da21bb8a536e7cfd8cada28501fb00cbd69494509f68b0e96" dmcf-pid="u8gEJUrNYz" dmcf-ptype="general">1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두 매니저는 그와 일을 시작한 뒤 1년 동안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없이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8d38555db21bc99b5451c0c73b6c0dda871e884bab974b5c567fae76d81f475" dmcf-pid="7xAmoqIk17" dmcf-ptype="general">4대보험은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 방식으로 대처해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의무가입 사회보험 제도다. 사업장에 1명 이상의 근로자만 있어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f10f7d0916e45399b732e7fdc256bb8f91a5e5d2b7a11c3ff635e775d55468e" dmcf-pid="zMcsgBCEYu"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나래의 두 매니저는 약 1년 동안 보험 가입 없이 일했다. 월급은 세금 3.3%를 떼고 지급됐다. 당사자들은 원치 않았지만 프리랜서 형태로 일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62b925472c68a4f6ef8bb4e6b9d0871be2dc68727a2d2beb4b14ec13021da8f" dmcf-pid="qRkOabhDGU" dmcf-ptype="general">그 후 올해 9월 말 매니저들은 뒤늦게 4대보험에 가입하게 됐다. 당시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던 연예인들이 회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아 적발되던 시기로, 이를 인지한 박나래가 회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기 위해 두 사람을 사내이사로 올렸고, 이에 4대 보험의 적용을 받게 됐다는 게 매니저들 주장이다.</p> <p contents-hash="b72c6e2237e0d57b7831a12b168a7156e82b38697e2c26ffd579beed89fc5189" dmcf-pid="BeEINKlwGp" dmcf-ptype="general">또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의 어머니와 연인은 올해 9월 전에 이미 4대보험에 가입돼 있었다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f4f652bbaad0cdc8a986097c3aa738defe8aa765cc931a623f1208e98a86625" dmcf-pid="bdDCj9SrZ0"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인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8b75ab53495bdeff111987004d53ebe52c5bf87b5e6243fdbc5f9a0ddf29c22" dmcf-pid="KJwhA2vm53"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8일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 때문이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 술자리의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f0abe137811e3ac10d0cb1b162e397ee540b061c82f54ec832bc192517c4896b" dmcf-pid="9irlcVTsHF"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소속사는 해당 매니저들이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협박과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70e571697b2ab8be702d34e0d74e60eb00425d994b873b5c6cefb76014be502" dmcf-pid="2nmSkfyOYt" dmcf-ptype="general">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상반된 주장 속에서 박나래는 지난 8일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면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VLsvE4WI51"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곳에선 나도 S급 헌터'…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전시회 [덕지순례] 12-13 다음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세계 1위 중국 꺾고 결승행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