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했던 첫 경기, 분노한 서장훈…"초등 경기서도 이런 실수 안 나와"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88e0Dg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8d29e93590cb41c204e5449b19ca749542d44ed375aa99819793f5413a8d5" dmcf-pid="6E66dpwa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농구단에서 팀 라이징이글스 감독을 맡은 서장훈이 BPM과 경기에서 패배 후 선수들에게 패인에 대해 설명하며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CU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oneytoday/20251213173140327xxu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xRokfyO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oneytoday/20251213173140327xx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열혈농구단에서 팀 라이징이글스 감독을 맡은 서장훈이 BPM과 경기에서 패배 후 선수들에게 패인에 대해 설명하며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CU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6df90ae417f1cdf5099bdebe698f9ba520fef2f621da8b2e3eb87b60d0be02" dmcf-pid="PDPPJUrNHO" dmcf-ptype="general">SBS '열혈농구단' 감독 서장훈이 첫 경기를 마친 라이징이글스에 쓴소리했다.</p> <p contents-hash="1712b185a7d10ad48c1ddfd13a84ba062c7ec6091626fbb46dc07d68c7361acc" dmcf-pid="QwQQiumj5s"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이 서장훈 지시 아래 모여 첫 경기를 복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af9f337af1dd707d2bc50434decf9480bc6fb6e67d4dc34eb090c69b32ba249" dmcf-pid="xrxxn7sAGm"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라이징이글스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BPM과 첫 경기에서 10점 차로 졌다. 서장훈은 "밸런스를 맞추면 어느 정도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만한 생각이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aae69871b052a1a0547b55ab5314c71b694fe1a3d42f6a057007a0c2bbe86d3" dmcf-pid="ybyy5k9U1r" dmcf-ptype="general">며칠 뒤 체육관에 라이징이글스를 소집한 서장훈은 "우리가 할 게 더 많아졌다. 생각해 봐야 할 것도 많아졌다. 진 거에 있어선 내 잘못도 있는데 좀 아깝다. 그렇게까지 질 정도의 전력은 아닌 것 같은데 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3561a01c6272aba4615cebf04398aad998f0db4b58f07df564c719024a3de5" dmcf-pid="WKWW1E2u5w" dmcf-ptype="general">그는 "턴오버(실책)이 27개다. 물론 처음이라 손발이 안 맞는 걸 이해하더라도 어디한테도 턴오버 27개로 이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뭘 해야 할지 이해를 못 하고 연습경기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a971b29dc26cb30ff839ee8e7269408bf1453a8ff2facfe249054e0f781dc19" dmcf-pid="Y9YYtDV7GD" dmcf-ptype="general">지난 경기 패인을 분석한 서장훈은 첫 번째 문제점으로 '페인트존 패스'를 꼽았다. 페인트존 내 패스로 수많은 실책을 남긴 것. 서장훈은 "페인트존에선 수비와 가까워 다 뺏긴다. 거기 들어갔으면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9b56068088d26116a6c278d383daf005f6c262643c45767d8ee693f30cdf105" dmcf-pid="G2GGFwfzHE" dmcf-ptype="general">이어 "노마크 상황에선 쉽게 한 골을 거저먹어야 하는데 이게 턴오버가 되는 건 말도 안 된다"며 "그냥 쏴라. 쏘면 리바운드라도 한다. 페인트존에서 득점하는 게 우리 작전인데 저기서 패스해버리면 어떡하나"라고 꼬집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575ae2f9358c51d9c10d435a09e293a289d3355b38cc25f3dfd92d854a777" dmcf-pid="HVHH3r4q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농구단에서 팀 라이징이글스 감독을 맡은 서장훈이 BPM과 경기에서 패배 후 선수들에게 패인에 대해 설명하며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CU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oneytoday/20251213173141613xrjb.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jrlJ3G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oneytoday/20251213173141613xr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열혈농구단에서 팀 라이징이글스 감독을 맡은 서장훈이 BPM과 경기에서 패배 후 선수들에게 패인에 대해 설명하며 쓴소리하고 있다. /사진=CU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c9d359cc12d9b430b25245bf5cea4ad59b6074bf3ba542d66714bdc9562c6a" dmcf-pid="X3ssvnpXYc" dmcf-ptype="general">두 번째 문제는 '수비 미스'였다. 한 명에게만 시선이 쏠려 골 밑을 사수하지 못한 것. 서장훈은 "이 그림만 보면 아무도 못 이긴다. 이 그림에 모든 게 함축돼 있다. 이건 초등 농구에서도 잘 안 나온다. 아주 엉망"이라고 질책했다.</p> <p contents-hash="90aab42ad80d15c139aa935492382bf2fd52d0b0e7a9a9267d542bf02adc26fe" dmcf-pid="Z0OOTLUZXA" dmcf-ptype="general">코치 전태풍은 상대팀이었던 BPM이 대인 마크하며 골 밑으로 수비를 좁혀오는 것을 언급하며 "우리는 보면 서로서로 안 도와준다. 가운데가 완전 비어 있다. 우리도 가운데로 모이는 습관이 생겨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b7ba9fc8992267b03c4920bb6f1c353506d96c20d31c0f64d7b1118d523988" dmcf-pid="5pIIyou5Zj" dmcf-ptype="general">'캡틴' 최민호는 첫 경기에 대해 "아직 하나로 모이지 못하는 느낌이다. 좀 어수선했던 것 같다"며 "'이걸 어떻게 하나로 모으지?'란 생각에 답답했다"고 주장으로서 부담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9bf525295d88f5e4881025fc6c441dc7d5fe105205533ec4fa13f6feccb11d3" dmcf-pid="1UCCWg71GN"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까지 여정을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p> <p contents-hash="9f693568c83200b84cb7a50afe401cc5bd9d3ce0d3d500e604289ffec5bafb0a" dmcf-pid="tuhhYaztYa"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요한♥티파니 "사랑하는 사람 만나"..열애 1년 반만 '결혼' 결심 이유[종합] 12-13 다음 이동휘, 럭셔리한 '남산뷰' 통창 펜트하우스 공개…유재석·지석진도 '감탄' (핑계고)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