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라글스, 첫 경기 패배 후 박찬웅 영입…전력 보강 작성일 12-1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iB4HgR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cf5fa494351fefcac63fc014785930e3396834e1aab4400faa1bd4afab823a" dmcf-pid="9Gnb8Xae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농구단'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73214395ifmb.jpg" data-org-width="498" dmcf-mid="ba3Iyou5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1/20251213173214395if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열혈농구단'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1a30b6947796e7442be7964fa7410173c9cd99f9e52b0718027495eceb1a08" dmcf-pid="2HLK6ZNd1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열혈농구단' 라이징 이글스(라글스)가 쇼호스트 박찬웅을 새로 영입, 전력을 보강했다.</p> <p contents-hash="05e3cfcf03286244a4941236a4457e0bb6d27c6a443b91301e28555fc22a0372" dmcf-pid="VXo9P5jJtl"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열혈농구단'에서 서장훈은 첫 경기 패배 후 생각에 잠겼다. 10명의 선수와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나 선수층이 얇은 게 결국 약점이 됐다는 걸 알아챈 것.</p> <p contents-hash="b00d673c0350cbc0e00a9962008679b8781933a915d2e2300238e265c85221bf" dmcf-pid="fZg2Q1AiXh"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장훈은 "출발부터 선수들이 다치고 하다 보니 연습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웠다"라며 "10명으로 시작해 보자고 한 게 잘못이었다, 농구 경기에 괜히 엔트리가 12명인 게 아니었다,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33acc2ec4f19875b56ca2acea634335bb5cb87f3f0d8b212581061169ae4bcb" dmcf-pid="45aVxtcntC" dmcf-ptype="general">그 후 현장에서 서장훈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며 박찬웅을 소개했다. 박찬웅은 쇼호스트이자 스포츠 캐스터로, 농구선수 박찬희의 친동생이기도 했다. 또한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3점슛 스나이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p> <p contents-hash="7a21ec2bfa79bd7a30f31ded13f37b5a1562ea0724c22926c12b78230a97c64b" dmcf-pid="8pEQiumjYI"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영입 이유에 대해 "(주전) 문수인이 40분 내내 뛸 수 없지 않나, 그 시간과 고비를 넘겨줄 사람이 꼭 있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찬웅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열심히 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66c67dfaa4e4612a9541e0d0d1c995b715adda7171d28ec7207a76815f506d1" dmcf-pid="6UDxn7sA5O" dmcf-ptype="general">이에 정진운은 "믿을 만한 슈터가 들어왔다"라 말했고, 문수인 역시 "든든하다, 팀원 자원이 커져서 체력적으로 덜 부담될 듯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a4da38be9cb343b21c55777a6e2260e6069a4c9e6016f85ebc6b4d5c91482a1" dmcf-pid="PuwMLzOcZs"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농구단'은 코트로 돌아온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Q7rRoqIkHm"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휘, 럭셔리한 '남산뷰' 통창 펜트하우스 공개…유재석·지석진도 '감탄' (핑계고) 12-13 다음 뮤지컬 도전 ‘SF9’ 영빈, 유태양에 바통 이어받아 ‘리해랑’으로 변신…심장 폭행할 무술 예고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