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개막 5연승' SK 격파…공동 선두 도약 작성일 12-13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9-23 승리…안준기 골키퍼 MVP</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3/0008658959_001_20251213171616474.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가 SK를 꺾었다.(H리그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가 개막 후 전승 행진을 달리던 SK 호크스를 잡았다.<br><br>인천도시공사는 1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신한 SOL뱅크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29-23으로 이겼다.<br><br>개막 후 5연승을 달리던 SK에 첫 패배를 안긴 인천도시공사는 5승1패를 기록, SK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br><br>이날 인천도시공사는 안준기 골키퍼가 17세이브와 43.59%의 방어율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공격에선 김락찬이 8골, 김진영이 6골로 활약했다.<br><br>SK는 김진호와 박시우가 4골씩 넣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br><br>6개 팀이 경쟁하는 H리그 남자부는 지난 11월 15일 개막, 내년 4월까지 정규리그 레이스를 펼친다. 관련자료 이전 '韓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부상 딛고 월드컵 3차 대회 동메달…시즌 첫 포디움 12-13 다음 임종훈-신유빈, '세계 1위' 중국 격파… WTT 파이널스 첫 결승 진출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