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장거리 부부 심경…“만나면 좋고, 갈 땐 더 좋고” 작성일 12-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sOR3Eo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d0cb87a6a3dfae8236ed76c605cba69918c5632f80b582a6e10fc03245535" dmcf-pid="ppkE8Xae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28523yyjj.png" data-org-width="1200" dmcf-mid="tS1ZkfyO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28523yyj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faf497891c8556bf6a4e74165a023d1972db61e87bb38e6b25b28f98fffbbe" dmcf-pid="UUED6ZNd0e" dmcf-ptype="general">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떨어져 생활하는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aca7bf4eb1f172f5c170c355efa02a120311571dc1c5a42a895e3578d05c8cd" dmcf-pid="uuDwP5jJpR"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분주한 손태영 연말 vlog (시어머니 생신, 풀메이크업하고 경매파티, 룩희 감동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5ecd00be9c04d161c77414d8f8012f05e3a580ff4cc1f756b77c7c7d6c3ac57" dmcf-pid="77wrQ1AiuM"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ba3c50b739904903bbe65ce0ad69af85278fe38fd5d006ae3f053734909974f" dmcf-pid="zzrmxtcnzx" dmcf-ptype="general">손태영의 지인은 “너네 유튜브 영상을 보면 남편(권상우)이 널 볼 때 너무 사랑하는 게 보이더라”라며 부부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손태영은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부끄러워 했다.</p> <p contents-hash="0163a9ab3484f5cae71c314ce2bae1dc657bcd2f3e51db6cb0545d949d28ed05" dmcf-pid="qqmsMFkLu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지인은 “카메라로 찍으면 되게 신기한 게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 같은 게 뭔가 더 자세히 보인다. 그래서 나도 나랑 우리 남편을 찍으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4a5d7e8356923acf90b33073704e3b439c3fda4202364caf5958fafd7a9ecd" dmcf-pid="BBsOR3Eo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30377znsi.png" data-org-width="1200" dmcf-mid="FaWToqIk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30377zns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941acce5c61054d416dd83f43358e1d7ede41c435afc522c27e2800fd6e9c" dmcf-pid="bbOIe0Dg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31866hpdx.png" data-org-width="1200" dmcf-mid="3Vhliumj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khan/20251213162031866hpd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981597761d8bd94100f9124b7a79ad7bd5808eaa19ec0b5eb9baf7a50e8df3" dmcf-pid="KMHXcVTsF8" dmcf-ptype="general">나이가 들수록 더욱 권상우와 애틋해진다는 손태영은 “애들도 많이 컸고 여유가 생기니까 더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라며 “전 남편과 좀 떨어져 있으니까 만나면 반갑고 갈 때 되면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12d330ebd08e2174ec404658d3aae1e3d5dd74d832484864bcc796a975236ef" dmcf-pid="9RXZkfyOu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항상 그랬다. 결혼해서도 서로 일 하면 떨어져 있다가 지방 촬영 가고 그런 경우가 보통의 부부보단 많았다. 그니까 만나면 더 반가운 거다. 그런 게 쌓인 것 같다”며 “제일 친한 친구면서 화풀이도 하고, 화해 했다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62332d83287c2c2ff7d8de3049c952b80490e56ffa6e3a0b5d88eb12cb6e48" dmcf-pid="2eZ5E4WIzf" dmcf-ptype="general">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자녀 교육을 위해 가족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b019df93cb30b5b932ebeed7cc8f8e4647564e7fac55caef45d8b4cf9856ce" dmcf-pid="Vd51D8YC0V"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 독단 공개한 이유… "결과적으론 좋아져" 12-13 다음 손태영, ♥권상우와 잉꼬부부 비결…"나이 들수록 여유 생겨" [마데핫리뷰]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