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에 K팝도 불똥?…르세라핌 , 中 사인회 취소 작성일 12-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NmrXaeA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cac2a5ae28316c73e3c310a0f77c90bad334286a46cd57cf7279a7ba2d04d" dmcf-pid="81jsmZNd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허윤진(왼쪽부터)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가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chosunbiz/20251213155740761wcpr.jpg" data-org-width="5000" dmcf-mid="ffhHGBCE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chosunbiz/20251213155740761wc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허윤진(왼쪽부터)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가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a3e08fdaad6045bbd79d6712dce68cde06b236a0a65c0f76b49555f98aa5d4" dmcf-pid="6tAOs5jJc8" dmcf-ptype="general">K팝 업계가 중국과 일본의 갈등 사이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K팝 그룹의 중국 현지 행사가 취소되거나 해당 멤버를 배제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사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9e254c643ccab7d6e89218c3b2e8f9c2d7e6877786f239efa2b14498519c1b70" dmcf-pid="PFcIO1AiN4" dmcf-ptype="general">13일 가요계에 따르면 걸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첫 싱글 팬 사인회를 취소했다.</p> <p contents-hash="0b76b044042d6e725246a4cfc1b58876439e953caf1867e215d88c93a68882f2" dmcf-pid="Q3kCItcnjf" dmcf-ptype="general">행사를 주최한 메이크스타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여러 유관부서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d3771e9180e01fd370df701af1a8c35cb83b2582d30208a36a39da17cc29373" dmcf-pid="x0EhCFkLoV"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총 다섯 명이다. 이 중 사쿠라·카즈하 두 명이 일본인이다.</p> <p contents-hash="e4216f7eee66dc8e201726e18f3c0c3beea49f9d5022fd8e7faaaa2a55ef2305" dmcf-pid="yNz4fg71g2" dmcf-ptype="general">르세라핌 외에도 최근 유사한 사례가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 6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가요 기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팬 미팅은 행사 당일 취소다.</p> <p contents-hash="fd343ae0a64370f97fbc4f8b749a366e39c61165c64b270f5d020b6e6bda6ec5" dmcf-pid="Wjq84azto9" dmcf-ptype="general">이 팬 미팅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한 일본인 마사토·센과 중국인 쑨지아양·펑진위가 출연할 예정이었다.</p> <p contents-hash="1614f5987ea20e09bf81f1745039f10e8f4d021814e323354724f6f3922a24f3" dmcf-pid="YAB68NqFcK" dmcf-ptype="general">인코드는 “행사 당일 새벽 예기치 못한 중대한 불가항력 사유가 발생해 행사 진행이 불가능해졌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a713e1a0d1535ed2eb67891dbbc3108f9acd58c97fb46a490bcd32a7a7257227" dmcf-pid="GcbP6jB3ob" dmcf-ptype="general">같은 날 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중국 항저우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 그런데 일본인 멤버 켄신은 행사에서 빠졌다.</p> <p contents-hash="7f706c393e0fb2886518e0910487fa23c09773ae5632d140157a9755727401ec" dmcf-pid="HkKQPAb0aB"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한한령’(한류 제한령)으로 K팝 가수의 중국 현지 대규모 공연은 열리지 않았지만, 노래 무대가 없는 소규모 팬 미팅은 가능한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adb8a5de1c1be2cd0370a4eb4a2210c7babfccfd1f1efcab1517db43b41c4c2b" dmcf-pid="Xs8Jdr4qoq" dmcf-ptype="general">그동안 중국에서는 ‘한한령’(한류 제한령)으로 인해 K팝 가수의 대규모 공연은 어려웠다. 다만 노래 무대가 없는 소규모 팬 미팅이나 팬 사인회는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a88529b13a29bd3469ce763267d9812441ace2174b1d67d6eacf88d01398845" dmcf-pid="ZO6iJm8Bcz"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팀의 소규모 행사마저 차질을 빚는 경우가 이어지면서 업계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5IPnis6bN7"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옹알스 조준우, 뇌출혈 쓰러져 "응급수술 회복" 12-13 다음 ‘극 I’ 기안84, 초대형 MZ 러닝 크루 속 소심한 독백…“군대 얘기하는 아싸 복학생”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