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이적설 김시우 "내년 1월 PGA 투어 소니오픈서 만나요" 작성일 12-1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3/0001315976_001_2025121315354611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시우</strong></span></div> <br> 최근 LIV 골프 이적설이 불거졌던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br> <br> 김시우는 오늘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케이, 여러분들 소니오픈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br> <br> 소니오픈은 2026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의 2026시즌 개막전입니다.<br> <br> 김시우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최근 LIV 이적설을 사실상 부인한 셈이 됐습니다.<br> <br>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몸담을 경우 PGA 주관 대회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br> <br> 김시우는 2023년 1월 소니오픈에서 우승,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뒀습니다.<br> <br> 소니오픈 2022년 대회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김시우의 이 글에 손뼉 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답글로 올려 김시우의 이적 관련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4강서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결승행 12-13 다음 테니스 신네르, ATP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1위 ‘3년 연속’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