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 불멸의 世界新 '눈 앞'…남·여+단·복식 경계 '와르르' 무너트린다→"승률 94.44%, 다신 나오기 어려워" 월투파 시선집중 작성일 12-13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3/0001952254_001_20251213022310560.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역대급 승률을 기록 중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 참가한다. <br><br>다가오는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안세영은 지금까지 어떠한 배드민턴 선수들도 도달하지 못한 역대 최고 승률에 도전한다.<br><br>2025시즌 안세영은 68승4패를 거두며 승률 94.44%를 기록 중이다. 이는 배드민턴 역사상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 통틀어 60~7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들 중 역대 최고 승률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3/0001952254_002_20251213022310650.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3/0001952254_003_20251213022310683.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3세 나이에 배드민턴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렸던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를 넘어섰다.<br><br>'배드민턴랭크스닷컴'에 따르면, 안세영이 등장하기 전까지 60경기 이상 치른 배드민턴 선수들 중 단일 시즌 최고 승률 1위는 린단과 리총웨이가 각각 2011시즌과 2010시즌에 세운 승률 92.75%(64승5패)였다.<br><br>안세영은 일본 남자 단식 레전드 모모타 겐토도 뛰어넘었다.<br><br>모모타는 11관왕에 올라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던 2019시즌에 67승6패를 거둬 승률 91.78%를 기록해 70경기 이상 치른 선수들 중 승률 1위에 올랐지만, 안세영의 올시즌 승률이 94%를 넘으면서 2위로 내려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3/0001952254_004_2025121302231071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3/0001952254_005_20251213022310751.png" alt="" /></span><br><br>만약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4승 이상을 거둔다면 배드민턴 역사상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승률 대기록을 완성한다.<br><br>더불어 대회 정상에 오르면 이번 시즌 11관왕에 올라 모모타의 대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건물 한 면 꽉 채운 존재감…압도적 '청순美' 장악 12-13 다음 임종훈-신유빈 위대한 도전! 中 넘고 金메달 정조준…세계 1위→세계챔피언, 만리장성 오르고 또 오른다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