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 변신' 이미주, 대놓고 막말한 시민 용서 "지뢰계? 못알아들어, 신경쓰지 마"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ClgOPK7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3709c49042d2f5abc7678d0ecc896d58a0c8c46b4a2d09478400e1b68d4840" dmcf-pid="K7lvNCx2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32030248ao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ngVi0H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32030248ao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86c8e9828b4d9b25c85d274cc8698d82fa1eef81784c6b1c5c12bc7f632733" dmcf-pid="9zSTjhMV3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미주가 자신에게 막말을 한 시민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며 관용의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b677a785e90832de960f3192c1c2fac9e8791752075922ff451e450c18a695" dmcf-pid="2qvyAlRf02"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세계 1위 미모 K-갸루의 성수 핫플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619b5dfd80716725f2ed8b3cc3361bdfedac606f973ae3fd59b7aa5dfe134378" dmcf-pid="VBTWcSe4U9"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K-갸루걸'로 변신한 이미주가 성수동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며 "제 이름은 유니카고, 스물둘"이라며 "저번에 홍대를 갔는데 모두 무시하더라. 오늘은 성수에서 제대로 즐기러 나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549edcc82b07d9e87c01f7ff90e891af7cdc437310802c88c3f9a50f7fb28" dmcf-pid="fuhSaIQ9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32030486tarz.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7BYumj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32030486ta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c77f5cb11cb3de1068f53bab37688857f29260f37f3b6a11ece9211a3266a8" dmcf-pid="47lvNCx2zb" dmcf-ptype="general"> 이미주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세심한 팬 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 거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게 퀸의 일상이다. 원래 쳐다보게 돼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미모의 비결로는 "큰 눈과 오똑한 코, 타고난 머릿결"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e30dc4d6cda06d1b5fe8ae0197e226e256726f141caadf97024679122088cc" dmcf-pid="8zSTjhMV7B"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 말미에는 이미주가 지난 유튜브 콘텐츠에서 K-갸루로 변신한 자신에게 "지뢰계인 줄 알았다"며 막말을 한 남성 시민을 언급했다. '지뢰계'란 2010년대 후반 일본 SNS에서 시작된 용어로, 소녀들의 정체성과 패션을 포괄하는 B급 서브컬처를 뜻한다. 겉모습은 예쁘지만 정신적으로 위험한, '밟으면 터질 것 같은 여자'를 의미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bc227f16d8f539e44323f45b683e64e5ba48501e948912266650a1cbe6b13132" dmcf-pid="6qvyAlRfFq"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이에 대해 "사실 한국말이 아닌 줄 알았다. 못 알아들었다. 그래서 기분 나쁘지 않았다"며 시민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그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유튜브는 봤을까 모르겠다. 난 괜찮다. 사실 못 알아들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마. 알겠지?"라고 덧붙이며 대인배 면모를 과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2세 로망'=딸 "내 눈 닮아 씹어먹을 정도로 예쁠 것"[전현무계획3][★밤TView] 12-12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차량 추격전→'로렌조 킴'으로 15년 전 사라진 시신 찾았다 [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