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갸루 이미주, 길거리 시민에 "지뢰계" 막말 봉변?.."못 알아들어 괜찮아" 작성일 12-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WYwWnQ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ff56dfb8b8ebc398905003d853522688d1c56cc2dd2ab93d2b4a12eccccc7" dmcf-pid="qrYGrYLx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30347668wmoe.png" data-org-width="650" dmcf-mid="u0DwJDV7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30347668wmo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33bfc2897d94934ec0bc12c1c25859d684c368d39ef40ab6b90a12d628a7f4" dmcf-pid="BmGHmGoMva"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미주가 막말을 전한 시민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e3db63c35e9939a9dc2ddcf152cbea5be73db7c409f4367f468859d50ef0de4" dmcf-pid="bsHXsHgRCg"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서는 "세계 1위 미모 K-갸루의 성수 핫플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a39072ab0b2ba40e15ebf4c12d03f0f1b743c112fe75bc77adcd8845e2c9096" dmcf-pid="KOXZOXaeC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K-갸루걸로 재차 변신, 상수동 나들이에 나선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 이름은 유니카고, 스물 둘"이라며 "저번에 홍대를 갔는데 모두 무시하더라. 오늘은 성수 잡도리를 하러 왔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a4e94a16e629f82b65d56f40cd0db23de7dd9905104d1e38866381ed96effea" dmcf-pid="9IZ5IZNdSL" dmcf-ptype="general">그는 영하 5도임에도 미니스커트와 퍼 자켓 등으로 과감한 패션으로 등장,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30674edff6290ceb31d097f21000ff3c07589b34581b80bd142c410601e25b6" dmcf-pid="2C51C5jJhn" dmcf-ptype="general">카페로 향한 그는 하루 일과에 대해 "카페와서 커피 먹고. 셀카 찍고 쇼츠 찍고. 다른 카페 가서 두 번째 간식 먹고. 또 쇼츠 찍는다. 사실 저를 누군가 알아봐줄때까지 하는 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45ccf036cff2b8cd9d99430a909b150e4ec6d69d2f41fbabcebee8a11455b" dmcf-pid="Vh1th1Ai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30347925trpi.jpg" data-org-width="530" dmcf-mid="7iMRBM5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30347925tr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9f6bd135ea1572625eed03d7f0236b437ec514bf0bb80f71830af72b9a4025" dmcf-pid="fSF3SFkLWJ" dmcf-ptype="general">이후 노래방으로 향해 노래실력을 뽐낸 이미주는 "아이돌 하셔도 되겠다"라는 제작진의 감탄에 "사실 준비를 좀 하긴 했었는데 못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8224df2e9f9b53d435c35172ef8d5aec8cbcaed9817cb5d1c249990f81766f3" dmcf-pid="4v30v3EoSd" dmcf-ptype="general">특히 이미주는 지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갸루로 변신한 이미주를 향해 "지뢰계인 줄 알았다"라며 막말한 시민의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9cc4320249fca73194f81fbf608db691882d74a8a41853cdd86469980ac50de" dmcf-pid="8T0pT0Dghe" dmcf-ptype="general">지뢰계는 겉모습은 예쁘나, 정신적으로는 위험한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지뢰처럼 "밟으면 터질 것 같다"는 뜻에서 비롯됐다.</p> <p contents-hash="5ea357c082ce856225f80c0c7a0a9b7f3e5c222e118c4e8cc0e54d4010565d17" dmcf-pid="6ypUypwaTR"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지난 영상 댓글 중 '지뢰계' 장면에 대한 언급을 봤다며 "사실 한국말이 아닌 줄 알았다. 못 알아들었다. 그래서 기분 나쁘지 않았다"라며 해당 시민에게 "잘 지내나 몰라. 유튜브는 봤을라나 몰라. 난 괜찮아. 사실 못 알아 들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마. 알겠지?"라며 대인배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PWUuWUrNSM"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184317661eb6abb3f192bca546be62059beb485f9c57beae1adcf10a8afbc0d" dmcf-pid="QYu7Yumjyx"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 제작진 회식비에 몰래 돈 보탰다…“그래야 기분 좋을 것 같다고” (‘콩콩팡팡’) 12-12 다음 '태양을 삼킨 여자' 마지막회, 전노민 몰락과 장신영의 승리 결말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