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보라 “♥남편=모태솔로…임신? 내가 이끌었다” (‘편스토랑’) 작성일 12-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kuQNqF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df3f001ccb9b4f98f48a80bf887103c3ef56680b73f83fde5617b5d34c6f9" dmcf-pid="uHE7xjB3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today/20251212224206023uwlm.jpg" data-org-width="700" dmcf-mid="pOKrHzOc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today/20251212224206023uw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15d085ecd7c089720770f2ef6a12795c1d603300f87ab95c04fe042a5069d2" dmcf-pid="7XDzMAb0ty" dmcf-ptype="general"> 배우 남보라가 남편이 모태솔로였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f2a4af9e7c6ca9ce8ead53455c4043034f4549efe7a98e03ccdb6623297ba12" dmcf-pid="zZwqRcKpZT"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98de3f1f6444824bdd2d965f1d05bdf258c2160860f6ce2bbe11005243edebd" dmcf-pid="q5rBek9U5v" dmcf-ptype="general">이날 남보라는 어머니에게 “남편이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어머니는 “30대 중반까지 모태솔로였냐. 결혼 안 하려는 독신주의였냐”고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bd8399d89991b9fa09ec950533d67d699d295ad2ce7a169eb1a2ec5b73fb7517" dmcf-pid="B1mbdE2uHS"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독신주의는 아니었다. 너무 바빴다. 20대에는 학업에 집중했고, 공부가 끝나자 군대에 갔다. 제대하니까 30살이 됐다. 나랑 30대 초반에 만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1de5662943e335653724b17e32d5d54f8dad583b05eda8fae0a477e476d067" dmcf-pid="btsKJDV7Yl" dmcf-ptype="general">붐이 “남편이 모태솔로인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남보라는 “내가 연애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남편이 손을 안 잡더라. 연인 사이인데 왜 애정 표현을 안 할까 싶어서 ‘너는 왜 내 손을 안 잡냐’라고 했더니 ‘나 사실 손잡는 방법을 모른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14fa61c4abbfddaeb6f49d9628a33ff4c6bea73b2ee24087d681d1e5a577bad" dmcf-pid="KFO9iwfzGh" dmcf-ptype="general">강수정이 “그러면 아이는 어떻게 생겼냐”고 농담하자 남보라는 “내가 K-장녀 아니냐. 모든 걸 내가 많이 이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이 너무 잘해준다. 집안일도 다 해준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3db0a5fdf3e8abe3c65c2979f7bc4d9b448f36244ca8bef55a027241c76a9b7d" dmcf-pid="93I2nr4qZC" dmcf-ptype="general">남보라가 어머니에게 “남편을 봉사활동 하면서 처음 만나지 않았냐. 처음 봤을 때 미래의 사위가 될 줄 알았냐”고 묻자 어머니는 “전혀 느낌 없었다. 다만 참한 처자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873d5db09e4ecd863070e846b811ca97228538ae6c9237a8b80f2750111e95b" dmcf-pid="20CVLm8BGI" dmcf-ptype="general">이어 “너는 원래 안 참하다. 외출 한번 하려면 몇 번씩 들락날락하지 않냐. 그런데 요즘은 옆에서 남편이 다 챙겨주지 않냐”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VxpNltcn1O"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신영, 별궁에 갇힌 홍수주 찾아가 “사랑한다” (이강달) 12-12 다음 정국·윈터 팬 일심동체…"커플타투 지워라" [MD이슈]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