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 3관왕 수상 작성일 1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bE0fyO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f005cfb67757684897b0b7127d590dd26650ea517193e957e297b7d4db108" dmcf-pid="2gKDp4WI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는 선생님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158jqfw.jpg" data-org-width="1024" dmcf-mid="BMmdT0Dg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158jq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42f3fdb97dda9fde914eb4a3112de12b25ec98d0727743bbb67a9e24f76867" dmcf-pid="Va9wU8YCGw" dmcf-ptype="general">- <다큐멘터리 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인간이 되자!> 부문별 우수상 수상</p> <p contents-hash="42eb0d9003f3849db2c31e487514b5edd3c1095f067c1cec5a44ad302032cd66" dmcf-pid="fN2ru6GhYD" dmcf-ptype="general">- 공교육 회복, 기후위기, 인문학적 성찰까지…사회적 가치 담은 프로그램 연이어 조명받아</p> <p contents-hash="84e52130b2c9b79574feb1588efef6e685bb0955f9e01f8073fa70713754f2ea" dmcf-pid="4jVm7PHlZ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EBS(사장 김유열)가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3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61635e26f3c92f2018de56928746aa17f2d20ac8404491b528666f4ed6d6c266" dmcf-pid="8AfszQXSZk" dmcf-ptype="general">EBS는 <다큐멘터리 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인간이 되자>가 사회문화발전 부문, 창의혁신 부문, OTT웹앤콘텐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4bf0214847309e154378f950b16649270268193548054dd8cbd862fae9ba61" dmcf-pid="6c4OqxZv1c" dmcf-ptype="general">-공교육 회복의 희망을 보여준 <다큐멘터리 K> 6부작 ‘우리는 선생님입니다’</p> <p contents-hash="ef262763262240b49f96daafa7e5021955d1caa6a992a34dcded2fd6dd05a3ab" dmcf-pid="Pk8IBM5TXA" dmcf-ptype="general">‘사회문화발전 우수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는 교권 추락 등 교사들의 위기의식과 문제를 심도 있게 바라보면서도 무력감 대신 교육현장을 지키고 발전해나가는 교사들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6부작 다큐멘터리다.</p> <p contents-hash="f37e42e52652ff4e266764deda6a46f89b2237a61078786598e9ed749ebbf517" dmcf-pid="QPtiWUrNHj" dmcf-ptype="general">초등, 중등, 특수교육 현장을 아우르며 교사들의 생생한 일상을 1년간의 장기 밀착 취재를 통해 담아냈으며 특히, 신규 교사들이 직접 카메라들고 교사의 시선에서 학교현장을 기록하며 우리 사회가 잊고 있었던 교사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했다. 또한 학교에 법이 들어온 상황과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의 겪고 있는 교사들의 현실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소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ac766cdd7335fb02322fd1cbb377597a7bf024e340e546e73acfe441b3b045b" dmcf-pid="xQFnYumj1N" dmcf-ptype="general">한국방송대상 작품상, 한국PD대상 작품상, 방송콘텐츠 대상 최우수상,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 등 국내외 다수의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7a6989000b25cf8ea1b22df5cb557f237f14be233df31f0dd101bd9e5ed35" dmcf-pid="yTg5RcKp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날씨의 시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428ekkw.png" data-org-width="1280" dmcf-mid="bSA6OXae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428ekk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날씨의 시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a13718e73b4b0690bd018f7af4e25d5376294907b178934f11d9e8e6ae25b2" dmcf-pid="Wya1ek9UYg" dmcf-ptype="general">-기후위기 시대 날씨 변화 추적한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p> <p contents-hash="fc672f648a18cc51007ce0a6aaca620df41202b9a72c95d817a421f16ba13394" dmcf-pid="YWNtdE2uHo" dmcf-ptype="general">‘창의혁신 우수상’을 수상한 EBS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는 역대 최악의 산불과 폭염, 수해 등이 반복되는 기후 재난 시대에 극단적 날씨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바라본 기후과학 다큐멘터리다.</p> <p contents-hash="eb9c746726b8a3a47465da4c6230fdcb0009f4a6fb8a182959be13fde0ad7ee3" dmcf-pid="GYjFJDV7GL" dmcf-ptype="general"><인류세>(2019), <여섯 번째 대멸종>(2021)을 잇는 EBS의 인류세 연작 시리즈로서, 인간의 활동이 지질시대를 바꿀 정도로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인류세적 관점에서 날씨를 다뤘다.</p> <p contents-hash="40439c3a42b74b1b69d91d5d9e385e1dd8a0ec18539b5399d4dfdcb83a12e9c6" dmcf-pid="HGA3iwfzXn"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하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의 극단적인 날씨를 바라보는 설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고전적인 다큐멘터리 틀에서 벗어나, 우주정거장을 시각화해 보여주기 위해 볼류메트릭, XR 등 신기술을 활용한 버츄얼 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1e30ae8abe15869ec4d0713c6c3b8eb783ed93863d0f15824ba8453e9546ad1" dmcf-pid="XHc0nr4qYi" dmcf-ptype="general">총 2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스발바르, 브라질 아마존, 인도양 공해, 몽골 고비사막 등 총 10개국에서 촬영해 기후 환경의 변화와 인간에 끼치는 영향을 담아냈다. 또, 엘니뇨로 인해 가뭄이 극심해진 태국과 강돌고래가 집단 폐사한 브라질,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스페인, 해수면 상승으로 자연과 싸우고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등 세계 각국의 기후 리포터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후 위기 현실을 현장감 있게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418c52dedf477f090088d9291523894afd3d738fb426b0986baf474f2c8f4" dmcf-pid="ZJ7j1Klw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간이 되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787brhx.png" data-org-width="1280" dmcf-mid="KOL9ETJ6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d/20251212224550787brh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간이 되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a7d780f8e4a985a2531fe1150636dc27718d6e49d3e8cc33646bf106809e94" dmcf-pid="5izAt9SrYd" dmcf-ptype="general">-OTT환경 맞춤 인문학 콘텐츠 <인간이 되자!></p> <p contents-hash="16aedb1de93d0347d79d096ed372afbe0aebc4204f323850a3cf02a62ed2d372" dmcf-pid="1nqcF2vmHe" dmcf-ptype="general">‘OTT웹앤콘텐츠 우수상’을 수상한 <인간이 되자!>는 외로운 곰 ‘웅끈’과 미움받고 싶지 않은 비둘기 ‘똘비’가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리얼리티 인간 탐구극이다.</p> <p contents-hash="c94ba117bc6924bfd7122cdfbccccb9684a395a0fcbb12158d4c03e95f42eda6" dmcf-pid="tLBk3VTstR" dmcf-ptype="general">지리산에서 친구 한 마리 없이 외롭게 지내던 ‘웅끈’과 탑골공원 바닥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던 ‘똘비’는 여러 사람을 만나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 헤맨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살면서 가져야 할 태도와 지혜를 유쾌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cf71f23ad0b5f6324d889a94e64ef737bc80d5e5c1416a04996673a3fb8aa239" dmcf-pid="FobE0fyOYM" dmcf-ptype="general">현실 세계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두 캐릭터의 좌충우돌 일상은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레거시 미디어의 콘텐츠가 어떻게 하면 융합될 수 있을지를 보여줬다. 전통적인 방송 형식에서 벗어나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 중심의 새로운 방송 환경을 구축하며, EBS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다.</p> <p contents-hash="88e4b94b7b98ed78b5201ded33b0b6edc898c955d442a2d84db3f7288166efea" dmcf-pid="3gKDp4WIHx"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여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p> <p contents-hash="32f0c29537bdeb3defef6d7a00d297126022eb964ffce5a549f75ed43306dbd4" dmcf-pid="0a9wU8YCXQ" dmcf-ptype="general">방송대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인간이 되자!> 는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일홍의 현장] 이찬원 전국투어 '서울콘' 첫날 잠실벌 '후끈' 12-12 다음 '41세 2개월' 린지 본, 역대 최고령 스키 챔피언 등극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