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유대감 부족” 신애라, 子 ‘금수저 며느리’에 장가 보내고 후회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c0U8YC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fbd57afaac71cd5698f188d44324b1770d2d65f14a7748178f79db2c52dcf0" dmcf-pid="tDkpu6Gh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today/20251212221804258bebc.jpg" data-org-width="658" dmcf-mid="5r3LgOPK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today/20251212221804258be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e0c76b2e489dad93142178749a2ab3b16e03c8b25e44f0e493415660e81e34" dmcf-pid="FwEU7PHlX6" dmcf-ptype="general"> 배우 신애라가 아들을 장가 보낸 뒤 “‘더 잘해줄 걸’ 하는 마음이 든다“며 후회했다. </div> <p contents-hash="cf5682e27c4ae8a633ec3e3a58617930ede9210e90685ff29b2730b6c1bb29b7" dmcf-pid="3rDuzQXSG8"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는 ‘늦은 건 없어요~ 우리 배우고 실천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88e3771b80b889a6323b720fa05a0604318361345607f11f85c914913100644" dmcf-pid="0mw7qxZvX4"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우리 아이들은 세 명”이라며 “도대체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종종 보면 눈물이 나려 한다. 애들한테 우스갯소리로, 하지만 농담만은 아닌 ‘얘네 어딨어. 얘네 빨리 오라 그래’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c8fbae2ba0099a31dd46ba95acb26be2c054cfbdc0d48b40e0e7737f6da2f5b" dmcf-pid="psrzBM5TYf"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후회가 많이 된다. 더 잘해줄 걸 그랬다. 더 많이 안아줄 걸 그랬다. 더 놀아줄 걸 그랬다. 더 사랑한다고 얘기 많이 해줄 걸 그랬다. 이런 후회 참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056a6655d9233b11ca06415982139d34eee115bffefbd03379a0a5dab1be5b5" dmcf-pid="UkA3p4WI1V" dmcf-ptype="general">또한 힘들었던 육아를 떠올리며 “누구나 다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크고 멀리 학교를 간다든지 결혼을 한다든지해서 내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점점 나를 떠나서 또 다른 사회인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분명히 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fd29c415b0b145fa4e63197c62fa2ad3555410aa469614f57e6e8b34da27495" dmcf-pid="uEc0U8YC5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생각보다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더라”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엄마만 쫓아다니고 왜 이렇게 엄마만 불러댔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거라는 걸”이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ebd8cb7c5be6cd2b2830a81c16bcdf0b9d188e362a3255623ebacfc2bb74de2c" dmcf-pid="7Dkpu6GhG9" dmcf-ptype="general">이와 함꼐 “저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잘 쌓지 못하는 엄마였다”며 “육아에 관심이 많고 제가 좀 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그쪽에 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론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제 생활은 그랬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26f45d92c57086b726b6c2d7b0d29b70a415e5e62366abf3b9575a70b4f7223" dmcf-pid="zwEU7PHlXK" dmcf-ptype="general">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달 29일 장남 차정민의 장가를 보냈다. 차정민의 아내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69b129c8329b75723c7fc2dbf939adc62e03065138fd7dae08399d5372c9b27" dmcf-pid="qrDuzQXSZb" dmcf-ptype="general">이후 신애라가 입양 딸을 미국 대학에 보낸 것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 받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표예진, 대학생 위장 후 미인계→'승부조작 연루자' 휴대폰 해킹 성공[별별TV] 12-12 다음 ‘트롯 파이터’ 이대원, ‘2025 전세계 업적 공로상’ 수상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