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子 '금수저 며느리'에 장가 보내고 후회 "눈물 나려 해"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hpos6b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3c7a60fe773eeb033ef3bd2cf092af19eabb42dc4c5a8d8f8c4e5a74bc717" dmcf-pid="tSSuaIQ9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13027765qjti.jpg" data-org-width="700" dmcf-mid="XVlUgOPK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13027765qj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2da55cb6e41bab50d18e4d36b336002e7e1dccb735d0df8064e0827db0783" dmcf-pid="Fvv7NCx27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이들이 다 키운 후 자신의 모습에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c0bb3f0bab5baef4e15b1003c210ea101b9158721eb284ff4c4f420e103e1b15" dmcf-pid="3ffN1KlwUh"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는 '늦은 건 없어요~ 우리 배우고 실천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5e036fce90a1a056630ce3ce5f8c48f8a7062b7ebbb8f3e408f450d53ea1ef5" dmcf-pid="044jt9SrzC"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우리 아이들은 세 명이다. 도대체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종종 보면 눈물이 나려 한다. 애들한테 우스갯소리로, 하지만 농담만은 아닌 '얘네 어딨어. 얘네 빨리 오라 그래' 한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후회가 많이 된다. 더 잘해줄 걸 그랬다. 더 많이 안아줄 걸 그랬다. 더 놀아줄 걸 그랬다. 더 사랑한다고 얘기 많이 해줄 걸 그랬다. 이런 후회 참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00724c4cb28e8ef1701a7c67547d6df0478d7f0fc1d26fea1858a42522b53" dmcf-pid="p88AF2vm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13027932mflw.jpg" data-org-width="1050" dmcf-mid="Z2QEp4WI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213027932mf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9ce3599162dbb16f4c90e5dc66cbdaf6856229046f8682274839dc2f97429d" dmcf-pid="U66c3VTsuO" dmcf-ptype="general"> 신애라는 힘들었던 육아를 떠올리며 "누구나 다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크고 멀리 학교를 간다든지 결혼을 한다든지해서 내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점점 나를 떠나서 또 다른 사회인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분명히 온다. 생각보다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더라"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엄마만 쫓아다니고 왜 이렇게 엄마만 불러댔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거라는 걸"이라고 돌아봤다. 신애라는 "특히 저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잘 쌓지 못하는 엄마였다"며 "육아에 관심이 많고 제가 좀 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그쪽에 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론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제 생활은 그랬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aed7d2194aaccd836cc1d249b06d5bd82689969bbb6f1d86369c9afa924cf9b" dmcf-pid="uPPk0fyO7s"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달 29일 장남 차정민의 장가를 보냈다. 차정민의 아내는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fa6fa80d7cdea9f9201c88cef1b6cd833766f0b6cec3c805f8d52b759a7c55fe" dmcf-pid="7QQEp4WIUm" dmcf-ptype="general">이후 신애라가 입양 딸을 미국 대학에 보낸 것이 알려져 또 한 번 주목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zxxDU8YCzr"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남, '선배 가수' 린의 기강 잡기 폭로.."촬영장 분위기부터 달라"[스타이슈] 12-12 다음 'K-장녀' 남보라, 결혼 7개월 만에 경사.."임신 5주차..태명은 콩알탄"[편스토랑][★밤TView]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