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R&D에 무슨 일? '양희원 본부장 사임' AVP 송창현 사장 이어 두번째 작성일 12-1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대차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용퇴 의사 밝혀 <br>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R&D본부장 유력 후보로 부상 <br>외국인 사장 다섯 번째로 현대차 연구개발 이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2/0000075181_001_20251212163510436.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차 R&D 본부 양희원 사장</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본부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현재 R&D본부장인 양희원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만프레드 하러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부사장이 유력하다.<br><br>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양희원 사장은 세대 교체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했으며, 오는 15일 남양연구소에서 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strong>후임으로 거론되는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 뒤 R&D본부장으로 선임될 계획이다. </strong>하러 부사장은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등과 함께 현대차의 다섯 번째 외국인 사장으로 기록된다.<br><br>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아우디, BMW, 포르쉐 등에서 섀시 및 소프트웨어 핵심 개발을 담당했으며,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는 올해 5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했으며, R&D본부장 역할은 남양연구소를 이끌며 신차 개발과 선행 기술 연구를 총괄하는 자리다.<br><br>한편, 송창현 사장이 사임한 후 공석 상태인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전후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본격 1부 '승격 전쟁'… 프로당구 드림투어 3·4차전 연속 개최 12-12 다음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금메달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