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10년 만에 만난 김고은, 오히려 날 이끌어 줘” (자백의 대가)[인터뷰①]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cWfumj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1286dd9c3dff11b4c44127503d65474154d1d92fb8085e2ba87e18f01dde3c" dmcf-pid="Q6kY47sA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1747275axww.jpg" data-org-width="1200" dmcf-mid="6dKnym8B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1747275ax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c58ff572488ad2846397833fea2679d924f5f82099ea99079c4b1a98cd16e8" dmcf-pid="xMrZQbhDpu" dmcf-ptype="general">배우 전도연이 10년 만에 김고은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d385b5e4fe3ecebadefb9a0c5d2a6b10bbfa740d88cc50bb35ade034ac4240" dmcf-pid="yWbiTr4quU"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김고은과의 재회에 대해 “너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4e96f8a1665dfeac2943c4f459102c2dfd1d9a39f18657768d9ca0aab144af" dmcf-pid="WYKnym8B0p" dmcf-ptype="general">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만나게 된 두 사람. 전도연은 “사실 영화 이후 사석에서도 몇 번 본 사이여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지도 몰랐다. 그래도 고은이와 10년 만에 다시 한다고 했을 때 궁금하긴 했다. 10년 안에 굉장히 다양한 작품을 하며 배우로서 성장하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baf4e9c8dc6031d7bd6a0865078124179b8827de1cbe1b0dfb46e11a9dbe725" dmcf-pid="YG9LWs6bu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래 제가 촬영을 할 때 주체적으로 끌고 가는 게 버겁기도 하고, 보통 의지하고 상의해서 같이가는 편”이라며 “근데 고은이가 오히려 주도적으로 리드를 해줘서 너무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ff46e42ca51faabdfa0103565ef8855d3faabd48f0b34d1e8e8d82c4c3b3b9f" dmcf-pid="GH2oYOPKz3"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극중 모은과 윤수가 호송차 안에서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있다. 대단한 액션까진 아니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손이 묶인 채로 액션을 해야 돼서 걱정은 했다. 제가 몸치인 건지, ‘길복순’을 할 때 액션이 생각보다 힘들었기도 했다”며 “그럴 때 고은이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을지 리드를 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4350f9de7f3f16617126c47da13e85f7c67db13a4ceb41c3527126ca4f2d9e" dmcf-pid="HXVgGIQ93F"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XZfaHCx23t"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무조건 잡을 것 같다" vs 폭로자 "진짜 완전 마지막" [Oh!쎈 이슈] 12-12 다음 [단독] 온유 ‘주사이모’ 신사동 병원, 수사 받는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