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셍귄 22점·톰프슨 20점' 휴스턴, 클리퍼스에 2점 차 신승 작성일 12-1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2/0001315764_001_2025121216150974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드리블 하는 알페렌 셍귄</strong></span></div> <br>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2점 차 신승을 거뒀습니다.<br> <br> 휴스턴은 오늘(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의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5대 113 신승을 거뒀습니다.<br> <br> 휴스턴은 16승 6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고, 3연패를 당한 클리퍼스는 6승 19패로 15개 팀 중 14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승부가 예측되지 않던 종료 17.2초 전, 톰프슨이 팁인 득점과 자유투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휴스턴이 다시 3점 앞서갔습니다.<br> <br> 이후 홀리데이와 알페렌 셍귄이 자유투로 점수를 보태 115대 111, 4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2/0001315764_002_20251212161509791.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패스 시도하는 이비차 주바치(오른쪽)</strong></span></div> <br> 주바치가 레너드의 패스를 받아 경기 종료 직전 앨리웁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br> <br> 휴스턴에서는 셍귄이 22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톰프슨이 2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br> <br> 클리퍼스에서는 주바치가 33점 7어시스트, 제임스 하든이 22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습니다.<br> <br> 한편 '조커' 니콜라 요키치가 36점을 몰아친 덴버 너기츠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36대 105로 완파하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br> <br> 덴버는 18승 6패로 2위를 유지했고, 새크라멘토는 6승 19패를 쌓아 13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요키치는 36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쳤고, 새크라멘토에서는 말릭 몽크가 18점을 올렸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주천희 '한국 천적' 왕만위에 막혔다…신유빈은 혼복 4강(종합) 12-12 다음 IOC, 러시아-벨라루스 유소년 한정 국제대회 국기-국가 허용 방침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