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2025년 '전작 올킬'…질투·코믹·악역까지 삼킨 만능 신스틸러 작성일 12-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4dBtcnyB">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KH8JbFkLT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566a9e1c871c95ee22c19e2ddfd3abfb719f23a551839788eeea7010d7b0b" data-idxno="1179355" data-type="photo" dmcf-pid="9X6iK3Eo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레인TPC,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155944971igar.jpg" data-org-width="600" dmcf-mid="BxG0lE2u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155944971ig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레인TPC,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2ZPn90Dgh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aa5afc1d063bcf64e4c9284c89769b7ce7c1a454605bd0b1ae6e602dd34e09" dmcf-pid="V5QL2pwaTu"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20b0a65fe71ca073d686a30e244216f301e75e45f0291a350210d457f04cfff7" dmcf-pid="fsU25Se4vU" dmcf-ptype="general"> <p>배우 이규성이 2025년 한 해, 장르와 성격을 넘나드는 연기 변신으로 '올해의 씬스틸러'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721360b0258f3a9fb9fab383ebe19caf662c3c908fe05a0937858db07da3cf2c" dmcf-pid="4OuV1vd8vp" dmcf-ptype="general"> <p>12일 소속사는 이규성이 여러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색채를 자유롭게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눈빛·표정·말투처럼 배우의 기본기를 탄탄히 살린 디테일한 연기를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p> </div> <div contents-hash="752de6c6db0730d6ded3b683b6dbe1615e9d2470af6cea714b6e184c6a0b8f9e" dmcf-pid="8I7ftTJ6C0" dmcf-ptype="general"> <p>그의 변화무쌍한 연기는 JTBC '협상의 기술'과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먼저 빛을 발했다. '협상의 기술'에서는 인사팀 임대리 역을 맡아 직장인의 소소한 질투심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고, '탄금'에서는 이재욱이 연기한 홍랑을 질투하는 민홍식으로 분해 사극 특유의 말투와 호탕한 에너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5e72a94a9dd85ac0dc9f4969cdfb62e1cfc8e7a1bca7c7c82158f9d805ecf91d" dmcf-pid="6Cz4FyiPh3" dmcf-ptype="general"> <p>이어 KBS 2TV '은수 좋은 날'에서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의 조직원이자 취업 준비생 황동현으로 출연해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억눌린 선의를 지키려다 극단적 감정에 휘말리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눈빛과 호흡만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연기"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p> </div> <div contents-hash="5486c1fecf6f6699dfab2ccbe44694cbbbe7e2843569e024af65faeb5831c8b1" dmcf-pid="Phq83WnQSF" dmcf-ptype="general"> <p>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이 이어졌다. 이규성이 맡은 참기름 역은 등장 시간은 짧았지만, 능청스러운 표정 변화와 유쾌한 에너지로 김낙수(류승룡)의 인생에 결정적 변곡점을 만드는 캐릭터였다. 코믹과 리얼리티를 균형 있게 조율하며 극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시청자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았다.</p> </div> <div contents-hash="b21a4ab6a2705d91749f396c9f1b93fdadf7a1c66e9b9fed18d431ebd4a422dd" dmcf-pid="QlB60YLxyt"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올해만 해도 유쾌함·감정 연기·사극·현실극·악역을 모두 아우르며 장르적 한계를 스스로 넓혀 온 이규성. 작품의 흐름을 바꾸는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굳히며, 2026년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아블로IV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 내년 4월28일 출시 12-12 다음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내년 6월 글로벌 톱 10 목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