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내년 6월 글로벌 톱 10 목표" 작성일 12-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2026 업무계획]<br>국가대표 AI, 1월 1차 개발 완료…상반기 오픈소스 제공<br>제조·조선·바이오 특화 AX에 모델 활용<br>AI 연구동료 개발, 2030년 노벨상급 성과 창출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bAPBCEmi"> <p contents-hash="3e0a9e08f30a942658294d626b55b7550628678ffe76b4f4e73ee8fb48ed9e27" dmcf-pid="K1KcQbhDs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부가 국가대표 AI 개발을 1월 중 완료해 상반기 오픈소스로 제공한다. 산업특화 AX 가속화에 집중하며 2030년 노벨상급 성과 창출을 목표로, AI 연구동료(AI Co-Scientist)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a8b37f11670eb8dff99e7df9b092346b3c25301599d3c62cc09d4027741ac6" dmcf-pid="9cS9ZlRf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업무계획 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daily/20251212155948329mxms.jpg" data-org-width="670" dmcf-mid="Bx4rdfyO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Edaily/20251212155948329mx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업무계획 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cd9432c0c86e1000d7331f965c4f56ce4269cdd7280fc44fd0a7749d4dc3d0" dmcf-pid="2kv25Se4me" dmcf-ptype="general"> <strong>내년 6월 전 세계 10위권 파운데이션 모델 목표</strong> </div> <p contents-hash="624ffe3d751738bcdd0747d8e1e8e821ababaeebc31e55c7346f01e4a6132b10" dmcf-pid="VETV1vd8OR"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과기정통부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123a0a014828c3fb65fbe6e901dce50970102516f25673da876089bc90750c7" dmcf-pid="fDyftTJ6sM"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5개 컨소시엄에서 1월 5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결과가 나온다”라며 “이번 1차 결과는 4개월 만에 나오는 결과로 바로 전 세계 10위권에 도전한다고 얘기하긴 어렵다”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2ea75684cdd0f5ebb0d117ba6111f28969da58df3b2a51eefb9cc42cbfbfa578" dmcf-pid="4wW4FyiPEx"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의 2026년 업무계획에는 AI 개발·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독자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개발을 2026년 1월 중 완료해 상반기 내 오픈소스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내년 세계 10위 수준 진입을 목표로 한다. 독자AI모델 기반 국방·제조·문화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AI민생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리 AI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한다.</p> <p contents-hash="3ec9333e3b3e907b5b5a5f12a4bf05a52984aa77896995c106f99a3143e0da8c" dmcf-pid="8rY83WnQIQ"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2차 평가가 내년 6월에 있다”라며 “내년 6월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세계 10위권이 목표다. 현재 10위권 안에는 미국, 중국 모델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d93a098cc94c5b5c3f0614240aaa57e83bf25cf696f6e79aa9c67b9e606a321" dmcf-pid="6mG60YLxrP" dmcf-ptype="general"><strong>모델 경쟁 넘어 제조·조선·바이오 AX로 미·중과 차별화</strong></p> <p contents-hash="329680f44d42729bf4a5b47277401bddcb6b1e4f7104a118f418c3ff5b0112d6" dmcf-pid="PsHPpGoMI6" dmcf-ptype="general">정부는 파운데이션 모델외에도 산업특화 AX 가속화에도 집중한다. </p> <p contents-hash="4e2300b6d15d6adc7ebd4e310c7d5a951921f7e57bc5592e3f1233ea1e001915" dmcf-pid="Qkv25Se4m8"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파운데이션 모델 자체 뿐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느 분야에 적용해서 성과를 낼 것인가도 중요하다”라며 “우리 전체 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제조, 조선,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AX 가속화에 이 파운데이션 모델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c02278e396df50f91fca1e9776c0ea292b10234ce04a40c8c984a781a214b87" dmcf-pid="xETV1vd8m4" dmcf-ptype="general">이어 “특화된 도메인의 데이터를 파인 튜닝해서 목적하는 서비스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국이 이 부분을 굉장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미국에서도 제조 분야의 협력 측면에서 한국에 많은 제안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에 미국 과학기술정책국(OSTP)과 미팅에서도 이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ded116e6f60f5f42ef4a60374477d2da82f13e545afb58971a0e2d7328d8e081" dmcf-pid="yzQILPHlwf" dmcf-ptype="general"><strong>AI Co-Scientist 병행 추진…연구 혁신까지 겨냥한 G3 전략</strong></p> <p contents-hash="7b2bfa92f751ff60b25b7566860fcfe03d2c59b99352f3ae4307e59ad364e63c" dmcf-pid="WqxCoQXSrV"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으로 AI가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질적수준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는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2030년 노벨상급 성과 창출을 목표로, 바이오, 재료·화학 등 6대 분야의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또한, 연구 전 주기에 걸쳐 AI와 협력하는 AI 연구동료(AI Co-Scientist)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p> <p contents-hash="8885ac429d21c8813e902c59fe7fe919b29cf61d38ea56db39863a9c0a4a0a41" dmcf-pid="YBMhgxZvw2" dmcf-ptype="general">이에대해 배 장관은 “6대 분야의 AI Co-Scientist 개발과 휴머노이드, 희토류 저감기술 개발 등에 AI를 적용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도 미국에 준하는 ‘제네시스 미션’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범용적인 AGI가 아니라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고 전문성이 가미된, 특화된 AX 개발에 특화된 초지능 인공지능 수준의 결과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 차원에서의 과학기술의 경쟁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07b9cc4ef4765f69af0253643d95025d6de3f0d17040328822b9b3052bdc27" dmcf-pid="GbRlaM5Tm9"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PC·모바일 챔피언 한 무대서 나온다 12-12 다음 이번 주말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디아블로4’·‘POE2’, 신규 시즌 돌입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