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로맨스 어록에 심쿵…설렘 지수 상승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7Nq1Ai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02e78d55e3d50f8daae553f364aee6a27716962831dfeac19d5893c1071709" dmcf-pid="xwwumazt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55053476qfmo.jpg" data-org-width="550" dmcf-mid="6QFi0YLx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55053476qfm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7ad6b5f145bc5ce4455388b6b53dc5c4840d46e9da6c1bd9c8d07f80116c91" dmcf-pid="yBBcK3Eo1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서준의 대사가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p> <p contents-hash="a5430772d49d66d2d45bf45055e8e95e6d25c24a215588895577d7333c6f276f" dmcf-pid="Wbbk90DgH8"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첫사랑의 설렘부터 씁쓸한 재회까지 다양한 감정의 변주를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이경도의 서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박서준 표 로맨스 어록을 모아봤다.</p> <p contents-hash="9454c8ac5fcbcd3a3f154c83dcc90c615696be4c49e90d5ec7ea831f27ca776b" dmcf-pid="YKKE2pwa54" dmcf-ptype="general"><strong>#1. “뭐가 한심해. 나 보고 싶다고 달려와서 얼마나 좋은데”</strong></p> <p contents-hash="b7fa59875f8663f74a406d234c8422db16bbd096761786d0cdc6fef102d0ef00" dmcf-pid="G99DVUrN5f"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밤늦게 울면서 찾아온 서지우(원지안 분)를 안아주는 장면에서 따뜻한 눈빛과 달래주는 말투로 이경도의 다정한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짧은 대사 안에 응축시킨 감정은 ‘안정형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d438c6a1e10c56b7e59a4dd83debb38f791925cab40bfe7a582b1a2255201070" dmcf-pid="H22wfumjtV" dmcf-ptype="general"><strong>#2. “사실 뭐 하는 동아리인 줄도 모르고 들어간 거야. 네가 있어서”</strong></p> <p contents-hash="e1143a765aa1e53acd4e9e449467d2536583ed18f164be4c84f503ec7ceb5ea4" dmcf-pid="XVVr47sA52"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사랑에 빠진 눈빛과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서지우에게 고백하는 이경도를 연기했다. 이경도의 순수한 진심을 담아낸 그의 연기는 로맨스 서사의 첫 페이지를 열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9dc45dd75d671faa1badeecad12ecc49d15316d81ca5ffffe9c7a2014aade" dmcf-pid="Z88OPBCE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55054772ymtr.jpg" data-org-width="550" dmcf-mid="PGFi0YLx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55054772ym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2e53659fd90743c1dc135fe9449bbbc0379815dab994590875b95b3816afb7" dmcf-pid="566IQbhDXK" dmcf-ptype="general"><strong><br><br> #3. “남자는 우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나 이젠 막 울려고. 연극 대사 중에 말이야, 눈물의 양이 정해져 있다잖아. 누군가 울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눈물을 멈춘다잖아. 그니까 내가 많이 울면 넌 안 울게 될 거잖아”</strong></p> <p contents-hash="90540b762e9b8574c11b2500bfdb88643224416f11932b6eee024e424b7941ae" dmcf-pid="1PPCxKlwXb"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이경도의 순수한 모습을 안정감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수줍게 속마음을 전하는 장면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어리고 서툴렀던 20대 이경도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2ee43a28427d11c0cac9fa6d656ecaa9bba6714ab454e9bb0f39a8fb6c458550" dmcf-pid="tQQhM9SrYB" dmcf-ptype="general"><strong>#4. “잘 먹고, 잘 자고… 사람을, 사람을 잘 만나. 누구든지 간에”</strong></p> <p contents-hash="66eb79fc832115b5cb925c667f3add95147fbdc1988abf5e453f8398a00aefcf" dmcf-pid="FxxlR2vmtq"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서지우가 영국으로 떠나기 전 작별 인사로 건넨 위로 한 마디를 담담한 톤으로 연기했다. 반복된 이별의 상처 속에서도 서지우를 향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이경도의 ‘순정남’ 면모를 드러낸 대사이다.</p> <p contents-hash="c2175541f6cdb0ef07296b59a180d9ef368202a534fd14bc79eb46143d797de6" dmcf-pid="3MMSeVTs5z" dmcf-ptype="general">드라마 방영 초반부터 박서준 어록과 섬세한 연기가 쏟아지며 입소문을 얻고 있는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bac1e4bee1b936a1d4398640fe03d9dc58284724229b53c5163d3e6cb188488" dmcf-pid="0RRvdfyOH7"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contents-hash="c6a3d1f7c90e46b491b121277835e5ade874113d62643f53c854c5fbd3baa38c" dmcf-pid="peeTJ4WIYu"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집보다 넓어" 박세리, 초호화 견사 지었다..온돌→통창까지 '럭셔리' 12-12 다음 [Y터뷰] '자백의 대가' 전도연 "10년 만에 만난 김고은, '대단하다' 느꼈죠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