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도 놀라겠네…표예진, 작정하고 꾸미니 ‘캠퍼스 올킬’ (모범택시3)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1Ihi8YC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3e907aed9934a39eb306c751d35692da6da501d3cc1764d09afc7326522ac" dmcf-pid="FtCln6Gh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153151664acjx.jpg" data-org-width="700" dmcf-mid="19mOeVTs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153151664ac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a63cd2a3b19eff7467cf983d823d046677b7935de3e976411f5cfecbe73493" dmcf-pid="3FhSLPHlC9"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히로인 표예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해커에서 세상 도도한 ‘캠퍼스 여신’으로 180도 변신해 안방극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b5f444efc8ec079c7d9eecf382e5a2ce35a17656f5d82120de435a52ea985385" dmcf-pid="03lvoQXSvK" dmcf-ptype="general">오늘(12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무지개 운수 팀이 15년 전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인 ‘진광대 배구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잠입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95ff8ec94ec8eae174a92f0a545337e5b86a7a879297162e492121a302846b95" dmcf-pid="p0STgxZvWb"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컷 속 안고은(표예진 분)의 변신은 충격 그 자체다. 트레이드마크였던 시크한 단발머리 대신, 청순함이 돋보이는 긴 웨이브 헤어와 러블리한 원피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무장해 대학 구내식당에 등장한 것. 소위 ‘에겐력(Edge+Gen Z 감성)’을 풀장착한 그녀는 마치 런웨이를 걷듯 도도한 자태로 등장해, 식당 내 남학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bf158d11dfac78bf39bbc7970182313fee06a7391e540171ef1987c0c7ab7eb" dmcf-pid="UpvyaM5TyB"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다. 겉모습은 ‘첫사랑 여신’이지만, 그 속에는 타겟을 향한 은은한 광기와 살벌한 복수심이 이글거리고 있는 것. 주변의 뜨거운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작전 수행을 위해 휴대폰에만 집중하는 그녀의 ‘마이웨이’ 위장술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p> <p contents-hash="a713fd2f8421895069cecaff9b998076c4ca2f4ffd731e5c69ccbeae4ade176f" dmcf-pid="uUTWNR1yWq" dmcf-ptype="general">이번 에피소드는 지난주 방송에서 드러난 빌런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의 승부조작 카르텔,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더 거대한 악의 존재를 추적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김도기(이제훈 분)의 ‘타짜’ 변신에 이어 안고은의 ‘여신’ 위장까지, 무지개 히어로즈가 설계한 ‘사이다 참교육’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592121cb56e18fcb7610aaddf6c1669cf9c940a90a25edd723f36ba288ed374" dmcf-pid="7cxRpGoMvz" dmcf-ptype="general">한편, 파죽지세의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펀덱스 TV 화제성 1위, 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 등 ‘갓도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SBS ‘모범택시3’ 7화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 '20대 男배우' 멜로 러브콜에.."뭉클하고 힘이 난다" [인터뷰②] 12-12 다음 '자백의 대가' 전도연 "엄마로서 스스로에 모성애 강요하지 않아" [N인터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