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조, WTT 파이널스 조별리그 3연승…조 1위로 4강행 작성일 12-1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홍콩 파이널스 혼합복식 조별리그 3차전<br>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에 3대0 완승<br>준결승서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 만날 가능성 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12/0004566662_001_2025121215370938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혼합복식 에이스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월드테이블테니스</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탁구 혼합복식 간판 세계 랭킹 2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2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2그룹 마지막 3차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세계 7위)를 게임 점수 3대0(11대9 11대7 11대9)으로 완파했다.<br><br>앞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세계 6위)와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세계 4위)를 각각 3대0으로 꺾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조별리그에서 3승을 챙기며 2그룹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br><br>임종훈·신유빈 조의 준결승 상대는 1그룹 2위가 예상되는 린스둥·콰이만 조(세계 1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린스둥·콰이만 조는 2그룹 조별리그에서 같은 중국 조인 왕추친·쑨잉사 조(세계 3위)에 0대3으로 완패해 조 2위로 4강에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br><br>올해 혼합복식에선 작년과 달리 8강 토너먼트가 아닌 두 개조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가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 콤비를 가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금메달 12-12 다음 뉴비트, '룩 소 굿'으로 美 아마존 뮤직 6개 차트 1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