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드라마 촬영 중 기절…"쌍절곤 돌리다 잘못 맞아" ('아침마당')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5cAou5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a59c7733b811888822ba73d730b13e989e8beb33758662571c35b20a7920c" dmcf-pid="Q71kcg71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52052507xevy.jpg" data-org-width="1000" dmcf-mid="6FOxQfyO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52052507xe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25f5e0694ba6532fb24c6fb426f4ef0a9c4bd0354cfa87b0bc4a5e5a9ed0e6" dmcf-pid="xztEkazt1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장정희가 드라마 촬영 중 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예상치 못했던 해프닝을 유쾌하게 전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51b827e45908661f18019210f0b8577449c1bd0b3a1307109eb768e9ff882f0c" dmcf-pid="yB3wDjB3Y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는 신명선·신승태 부자, 김태양·박성온 모자, 그리고 장정희, 표인봉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6dabbd502fd11a46ee686f52ba1d60b5015c35091b6c777fc77828c5bbf415fc" dmcf-pid="Wb0rwAb0YO" dmcf-ptype="general">이날 장정희는 "방송 생활을 오래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신이 쌍절곤 돌리면서 우는 장면이었다"며 "원래 운동할 때 기합이 들어가야 하는데 울면서 쌍절곤을 돌려야 하니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쌍절곤을 돌리다가 작대기를 잘못 대서 원심력 때문에 제가 돌린 쌍절곤에 맞아 기절한 적도 있다"며 "그때 한 시간을 쉬고 다시 촬영에 들어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aeba8191fe880c2a0e027e39c55dadbcabb3badb1cd5579204960bd6e1a7702" dmcf-pid="YKpmrcKpYs" dmcf-ptype="general">앞서 장정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을 때도 쌍절곤과 얽힌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릴 때 이소룡이 휘두르는 쌍절곤이 너무 신기해 따라 해보다가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쌍절곤은 기합이 안 들어가면 제대로 안 돼서 매일 기합 넣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용을 안 가고 이소룡 나오는 영화를 보러 갔다가 학교에서 정학을 맞았다"며 당시의 무모한 열정을 웃으며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c7046f6762facb2ab06d851a8ce141e2f77d29de938df8618c3fff54318257a" dmcf-pid="G9Usmk9U5m" dmcf-ptype="general">올해 67세인 장정희는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김 간호사' 역을 맡아 '표 간호사'를 연기한 표인봉과 함께 극 중 공식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포도밭 그사나이', '강남엄마 따라잡기', '아빠 셋 엄마 하나', '전우치', '강남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f96b83b0e3df6b3cf9695175160864d4eb92b45736aa7c4b212a3c33d597b072" dmcf-pid="H2uOsE2uHr" dmcf-ptype="general">얼마 전 개그맨 김수용은 건강 문제로 인해 촬영 도중 쓰러져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심근경색'으로 20여분간 심정지 상태를 겪었던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금연을 선언하는 등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6b175dfe1786f687b505245ee1cf590a64823084c539a6aeb5d26e23a1d43f" dmcf-pid="XV7IODV7Zw"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나(YENA) '그건 사랑이었다고+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CHN+KOR)+네모네모+SMILEY' ACON 무대 [영상] 12-12 다음 이효리, ‘패떴’ 가족 김수로와 재회…그때 그 케미 그대로 [MD★스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