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YG 저격 "예전에 업신여기던 사람 아냐" 작성일 1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SNS 잇따른 업로드 "YG 관련된 사람들 인친 끊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k5ODV7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94a531332a7e1dc8bb9d416e9b7a0a4f89728218679e9a110f7ed94cdb41c3" dmcf-pid="1vNGwAb0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송백경이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ankooki/20251212152651518szpu.jpg" data-org-width="540" dmcf-mid="ZkVcx4WI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ankooki/20251212152651518sz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송백경이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e4269c16c68473625a114b47b3b79af87c4f7f5d75b7cfd06b698205ccadf8" dmcf-pid="tTjHrcKpnk" dmcf-ptype="general">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bb4c7d6b62af55ab76dffc6f4e55b36a2fcf6af262ebcddfc2f06712a1bedf2" dmcf-pid="FyAXmk9UMc" dmcf-ptype="general">12일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SM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들은 이수만 대선배를 대할 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걸 잊지않는다"며 "참으로 보기 훈훈하다. 나는 수우미양가(라고 부른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36fccc38a02070996e8a94edc2b67fa39637d94ec0df2c495d7304aa68b952dc" dmcf-pid="3WcZsE2udA" dmcf-ptype="general">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아직도 (YG, 양현석 총괄과) 연관돼 있는 인친이 있으면 먼저 친구를 끊어달라"며 "관련된 사람들 연락처 차단했지만 깜빡한 사람도 있는 거 같다. 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달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어영부영 무대응으로 넘길테지만 지금의 나는 옛날에 너희들이 막대하고 업신여기던 송백경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8f36c71f3991cb140635eee849103064be0f47c5b067931e02de84b7a6f92d1" dmcf-pid="0Yk5ODV7nj"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후배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YG를 저격했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박봄아 조롱할 거면 점잖게 해야지 64272e조를 물어내라는 게 뭐냐"며 "원타임 5집까지 마친 나한테 계약금 500만 원으로 무가당을 하자고 했다"고 토로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10월 SNS에 양현석이 자신에게 지급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64272e조억 원'을 받지 못했다고 기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bb46e77efe0b3661e094acbb70a005bbd83ab7d941f136611930b73416e417" dmcf-pid="pGE1IwfzdN" dmcf-ptype="general">송백경의 공개 저격과 관련해 YG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UHDtCr4qea"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비주얼 미쳤다"…김우빈, 눈부신 새신랑 12-12 다음 [단독] 스트레이키즈와 설 연휴도 함께, KBS와 특집예능 선보인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