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m 한국기록 보유' 김국영 은퇴, 국가대표 지도자로 새출발 작성일 12-12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12/0001467720_001_20251212151512762.jpg" alt="" /><em class="img_desc">김국영 선수</em></span><br>남자 육상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가 현역 은퇴 후 국가대표 지도자로 새출발합니다.<br><br> 김국영은 오늘 대한육상연맹이 발표한 국가대표팀 대표코치 채용 최종합격자 명단에 단거리 지도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 여자 단거리 대표팀 코치를 맡게 될 김국영은 "여자 선수들이 국내 순위 싸움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도울 생각"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 김국영은 지난 2017년 코리아오픈 100m 결선에서 10초07의 한국 기록을 수립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선 이정태·이재성·고승환과 함께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금메달 12-12 다음 '미완의 거포' 김석환, KIA의 해답 될까?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