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평소 '생활 패턴'에 답 있었다…“어찌 보면 예견된 일”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6kVBCE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bcdd09ab7bb999decf389d812dae51f70d298dc326a0c6527d70d176033ea" dmcf-pid="06PEfbhD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50451229ry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FkAYgJ3G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50451229ry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059320b4e61c8577d35739ae789b499e6b077f35fca1f9892d4ae7c4de38c8" dmcf-pid="pPQD4KlwY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대표적인 대세 예능인이었던 만큼 방송에서 했던 과거 발언들 역시 속속들이 파묘돼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생활 패턴을 고스란히 보여준 스케줄 관리법도 도마 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b78b3ee06c56c9dcd49c4607106d9dd6d4b42d2142395357f2c6575f98b2e7be" dmcf-pid="UQxw89SrHK" dmcf-ptype="general">문제의 발언은 지난해 6월 방송된 LG U+ 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에서 나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김준수가 출연했다.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p> <p contents-hash="5e5fbcf62407b0abe3f2593e31bbcb1cb567e3e90695af713339a57b36f70c44" dmcf-pid="uxMr62vmHb"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는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스케줄 관리법'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는 "나는 일주일 스케줄이 나오면 그걸 다 보내줘야 한다. 왜냐하면 난 거기에 맞춰서 약속을 잡아야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김준수는 "약속을 미리 잡으려고 그러는 거냐"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소속사에서) 늘 부탁한다. '나래야 쉬는 날에는 그냥 좀 쉬어라'라고. 그런데 나는 이렇게 술 먹고 사람 만나는 게 쉬는 거니까 나한테 (그런) 얘기라지 말라고 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쉬는 날 피곤하더라도 술자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자신만의 루틴이라는 것. 박나래는 "(다른 사람들과 술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c7fd98bc03419c03ea9f52d442bbb35e662fcc399bfd327b6f156dd347f3ece" dmcf-pid="7MRmPVTs1B" dmcf-ptype="general">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불법 의료 시술, 횡령, 기획사 미등록 운영 등 각종 의혹이 연달아 터져 나온 시점. 박나래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매니저와 소속사에서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선하다" "매니저들이 쉬는 날에도 일 벌린 걸 다 수습한 거냐" "예견된 일이었네"라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c909f9f77c4c025e2fa1fba2b074c6552c778e2c18d4443e0dfc22ff6f93cea0" dmcf-pid="zResQfyOZq"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1년 반 동안 매니저로 일하면서 평소 박나래의 사적인 술자리 준비와 정리는 물론 24시간 대기조로 시달려야 했다고 폭로했다. 그 과정에서 박나래가 "일을 O같이 하냐", "잡도리 당하고 싶냐" 등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일명 주사이모와 관련된 '불법 의료' 의혹에도 "100가지 중 하나일 뿐"이라며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bcca9f8c7cab94f7ed71f9ce8c0c7fffccde0f00ff3d5d1e55b6c9b1a4796d2" dmcf-pid="qedOx4WI1z" dmcf-ptype="general">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나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13남매 사춘기 받아준 母, 갱년기 엄청 심하게 와”(편스토랑)[오늘TV] 12-12 다음 김원훈 "여기 제작진 되게 X가지 없으시다" 분노한 이유 (네고왕)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