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스노보드 간판' 최가온, 2년 만의 월드컵 하프파이프 금메달 작성일 12-12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中서 열린 월드컵 하프파이프 결선서 1위 차지<br>2023년 12월 미국 대회 이후 2년 만이자 두 번째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12/0004566629_001_20251212142217038.jpg" alt="" /><em class="img_desc">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최가온. 국제스키연맹 SNS</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여자 스노보드 간판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최가온은 12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우승했다.<br><br>최가온이 FIS 월드컵에서 정상에 선 건 2023년 12월 미국 대회 이후 두 번째다.<br><br>예선을 1위로 통과한 최가온은 이날 결선 1차 시기에서 23.75점에 그쳤다.<br><br>하지만 마지막 2차 시기에서 92.75점의 고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br><br>2년 만에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은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정상을 노린다.<br><br>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경기는 17일 미국 콜로라도주로 장소를 옮겨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내년 세계 10위권 AI 파운데이션 모델 만들 것” 12-12 다음 LA 다저스 야마모토, 오타니 이어 WBC 출전 확정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