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연구소, 도장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작성일 12-1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2/AKR20251212089800007_01_i_P4_20251212141614439.jpg" alt="" /><em class="img_desc">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도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세미나 모습.<br>[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br><br> '태권도 복지, 바우처 제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br><br> 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br><br> 남상석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 보건복지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바우처 사업비교 분석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 제안(문황운 교수, 을지대학교 레저산업전공) ▲ 스포츠바우처 기반 노인 태권도 활용 사례(이미연 연구원, 연구소) ▲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김부성 팀장, 을지대학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br><br> 질의응답에서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바우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내년 2월 다시 출격! UFC 3연승 노린다...'무패 신성' 자코비 스미스와 격돌 12-12 다음 "김원호-서승재, 결코 무적 아니야" BWF의 경고...월드투어 파이널에 시선 모인다 "11번째 우승 여부에 모든 관심 집중"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