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세바퀴 자진하차' 제작진 때문이었다…"날 악녀로 만들어, 더 이상 못해" (옥문아)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LzFXae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939fde76e0765f74bb8c41a894f10d4ba9e78470c134efe50b4ad579efba88" dmcf-pid="KFoq3ZNd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이경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40649268xbhg.jpg" data-org-width="1278" dmcf-mid="xrLzFXae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40649268xb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이경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5a357669c6d2b0ded9e4484ad1b59dc981ef649cb19f100be95ab1fdd1eaea" dmcf-pid="9PSiQfyO5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된 배경을 솔직히 밝혔다.</p> <p contents-hash="8dbbfddfa7317d912ee5e35d8a3d802f7d491a95538586f26df0b88a32531d4f" dmcf-pid="2Qvnx4WI5d"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이경실과 아나운서 출신 이금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57dbe96265d1c7d46028b77772ff6a1b6f40790a29cde837762b1bdf8f959e7" dmcf-pid="VxTLM8YCYe" dmcf-ptype="general">이날 이금희는 이경실의 화법에 대해 "항상 직선적으로 하니까 보는 내가 시원하다"며 대리만족을 드러냈고, 주우재는 이를 두고 "총이다"라며 비유했다.</p> <p contents-hash="5632c9a4de2d3d191b76f4e69cde44bd5368c17966d3c1c908619095854fadcf" dmcf-pid="fMyoR6GhYR"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이 "선배님한테 총이라니"라고 장난스레 타박하자, 주우재는 "직선으로 한다는 거다. 오늘 유독 쫀다"고 답하며 선배 게스트들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f4a8969e285276b49fdefaf746f7b0149e67c31cd5ab840250cfbfe8f8ee27d" dmcf-pid="4RWgePHlYM"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우재 캐릭터 보면 하고 싶은 말 다 하던데 왜 쫄아?"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내 직선 토크의 길에 꼭대기에 계신 분"이라며 귀까지 붉히며 이경실의 포스에 눌린 기색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e8a8f233838e19ce7e38ffb98ad7a587743176ec725195fcdce5367bdc398" dmcf-pid="8eYadQX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40650590cbkk.jpg" data-org-width="585" dmcf-mid="BUpscg71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xportsnews/20251212140650590cb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97b5f9f37594d524174e023670e342be6881f13a62c3bd683c61fab24068c" dmcf-pid="6dGNJxZv1Q"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실은 2013년 1월 MBC '세바퀴'에서 하차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f49f57b9dacb55b73b613adc78a8731046ad868cd24ee5c120febade122aa4f" dmcf-pid="PJHjiM5TXP"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토크 스타일에 대해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졌다. 내가 '세바퀴' 같은 거 할 때 박미선 씨는 친정 엄마 스타일이고, 나는 시어머니 같은 스타일이었다. 예능도 그런 캐릭터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어느 순간 내가 아주 못된 애가 됐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ea73c94df891bc3263f1ab50f8d092f915e0910b3f5c75f98cd215c3ae5e137" dmcf-pid="QiXAnR1yt6" dmcf-ptype="general">이어 "점점 (캐릭터) 순화를 했더니 한번은 '세바퀴'의 제작진이 7~8년 만에 바뀌었다. 새로운 제작진들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날 다시 악녀로 만들더라. 그래서 '여기서 더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해서 그때 세바퀴를 그만뒀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내가 일찍 더 '세바퀴'를 그만둔 것"이라고 '센 언니' 캐릭터를 지속할 수 없어 프로그램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1bb4e12611f478441c4feb8a9542655d6f217577c08fe61deedbb139365bf1a" dmcf-pid="xxTLM8YCX8"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yyQ1WlRfY4"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전 매니저 선처 원했다…‘횡령 혐의’ 불송치 12-12 다음 엔믹스, 예쁜애 옆에 예쁜애 [TV10]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