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어렸을 때 짜장면 1500원, 분식집에 50원 드리면…" 작성일 12-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54nENqF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a2cd926c4f3a6350f9c4b62a4761d2ad285b31417b16df7e25fbfd3a9aecf" dmcf-pid="z18LDjB3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맛잘알' 면모를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호영'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34853855suxl.jpg" data-org-width="720" dmcf-mid="usLrTCx2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134853855su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맛잘알' 면모를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호영'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4e16628c09da8a956a674e52551f5a4525dcb6e16e780b54a2c4622d9c023b" dmcf-pid="qt6owAb0G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god' 멤버 손호영(45)이 '맛잘알' 면모를 뽐냈다. </p> <p contents-hash="ade7538d006487d235590e4fc659c44dc15af46ac8e92d306f292e92b21fb299" dmcf-pid="BFPgrcKp1M"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손호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호영호식'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호영호식'은 손호영이 전국 각지의 맛집을 찾아가 소개하는 시리즈다.</p> <p contents-hash="a664d14b5cfaf9002219b33a3967800ce6392020fb346cae01f606232231e3f4" dmcf-pid="b3Qamk9UXx"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에는 손호영의 오랜 친구이자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재호 대표가 동행했다. 이재호 대표는 콘서트 준비로 바쁜 손호영을 위해 서울 강남의 갯벌장어 전문점을 찾았고, 장어와 함께 캐비어, 우니(성게알) 등이 곁들여진 한 상이 차려졌다.</p> <p contents-hash="3aca2d556a048b418164966d5b6fecb711c9fe94e1e841bf34ba952e335c8b09" dmcf-pid="K0xNsE2u5Q" dmcf-ptype="general">식사 도중 손호영은 물가 이야기가 나오자 "나 어렸을 때 짜장면이 1500원이었는데, 너무 옛날 이야기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8c4d4675cede466f96356c98c23d12214d3b8f13b73647caa35fcb68c9274474" dmcf-pid="9pMjODV7YP" dmcf-ptype="general">이어 "분식집에 50원을 드리면 떡 3개에 떡볶이 국물, 어묵 국물을 주셨다. 자주 가면 떡을 4개 주시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추억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de919bb1c1de3822a754e87e217ab9e919ba4aef09483fec47df3d8ab1f29a" dmcf-pid="2YKRNnpXH6" dmcf-ptype="general">20년 지기인 이재호 대표와의 인연도 꺼냈다. 손호영은 첫 만남을 떠올리며 "지금보다 훨씬 몸이 크고 에너자이저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장어를 맛본 뒤 솔직한 리액션과 장난 섞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bc592287abd859f973a000b169e28f1d841038aaec431cd2ec7126819f10691" dmcf-pid="VG9ejLUZH8" dmcf-ptype="general">손호영은 음식 이야기에 이어 상식 토크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1810c273f48393eba4f0fbaa128e2b101fa4f687f06432f20a6d765f804545c" dmcf-pid="fH2dAou554" dmcf-ptype="general">그는 "장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하더라. 심해로 들어가서 어디로 가는지 볼 수가 없고, 그러다 새끼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고 하더라. 양식도 그렇게 잡아온 애들을 키우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펭귄이 남극에 오지 않나. 그러다가 이동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4XVJcg711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보다 데이터'로 뛰는 다이빙…체육공단의 AI 사업 결실 12-12 다음 [단독]엠블랙 미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21일 결혼…고은아, 시누이 된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