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두 번 할 운명”…서장훈X탁재훈, 오키나와 점괘에 ‘동공 지진’ (미우새)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8O2qIk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89d4d001d4bb747843de55668151fa9ece7d3e2ce564d38f6b298b5544c0a" dmcf-pid="fG6IVBCE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133154476fjaz.jpg" data-org-width="700" dmcf-mid="2HSVIwfz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SEOUL/20251212133154476fj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사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5a576963df91aa01cd09d3145e7d5006a6614bcff41a9e76acda68e530eac5" dmcf-pid="4HPCfbhDW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과 탁재훈이 오키나와 여행 중 충격적인 평행이론 점괘를 마주한다.</p> <p contents-hash="137166e68121aba40e53fc9ee76f3ef4e64ae2db0b922c45e3a27f3d72eac246" dmcf-pid="8v2wBUrNlc" dmcf-ptype="general">오는 1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母벤져스와 함께 오키나와로 떠난 ‘깔끔 가이드’ 서장훈과 ‘유흥 가이드’ 탁재훈의 투어 대결,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가이드 대결의 승자와 패자가 공개되며, 패배자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야 하는 엄청난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d04d71222790fbdc65a8a16ab5cd3c908e9ab310a07f696ad146c531f35c9015" dmcf-pid="6TVrbumjCA" dmcf-ptype="general">낮 투어를 이끈 서장훈은 엄마들을 ‘사랑의 섬’으로 안내했다. 이곳에는 동전을 던져 골인시키면 자식을 볼 수 있다는 전설의 바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마들이 아들들의 결혼을 염원하며 동전을 던지던 중, 서장훈이 돌연 겉옷까지 벗어젖히며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16a653f86df33b5c3555b7a420851df9b031185a6cbe66ee0c5ac5d27159a0a1" dmcf-pid="PyfmK7sAyj" dmcf-ptype="general">평소 시크한 모습을 보이던 서장훈이 팔이 빠져라 동전을 던지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아들들은 “선수 시절에도 저렇게 안 했다”, “아닌 척해도 내심 자식이 보고 싶은가 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ea84a096e39d54b0322c62080b35e5bac063334fd2e68931fbd02e45fe03c17" dmcf-pid="QW4s9zOcyN" dmcf-ptype="general">해가 지자 바통을 이어받은 탁재훈은 180도 다른 ‘밤 투어’를 시작했다. 그는 시작부터 “이제 엄마가 아니라 ‘누나’, ‘애기야’라고 부르겠다”고 파격 선언을 해 母벤져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어 오키나와의 화려한 MZ세대 명소로 엄마들을 이끌며 “어릴 때로 돌아간 것처럼 놀자”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걱정과 기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p> <p contents-hash="e6cd578f3cdbc55634f68197693ec4d5698dc570c185b593e03b01c9dbd7d78b" dmcf-pid="xY8O2qIky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방문한 손금 가게였다. 점술가는 서장훈과 탁재훈 모두에게 “두 번의 결혼 운이 들어와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내놓았다. “한 번 더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탁재훈은 머뭇거리다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처음으로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38f751e38f6861934279ae072aeae85827877aa46bf0bf2f9269fe07d2fc50d5" dmcf-pid="yRl2ODV7lg" dmcf-ptype="general">서장훈과 탁재훈 중 과연 누가 ‘집 공개’라는 치명적인 벌칙을 받게 될지, 그 결과는 14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출구 없는 마성의 명장면·명대사 3 공개 12-12 다음 AB6IX, '스투핏' 역주행 돌풍…3세대 감성 입소문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