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부터 전지현까지” 지창욱, ‘역대급’ 차기작 라인업[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12-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eSM8YC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0c817aa39e96e3917ce03a14554bd4f0ff2d7f6e7686eaf45a678d69304cd" dmcf-pid="7FdvR6Gh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왼쪽부터) 지창욱, 전지현.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코리아,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33648945bwie.jpg" data-org-width="770" dmcf-mid="pPyfvIQ9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33648945bw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왼쪽부터) 지창욱, 전지현.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코리아,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951c68076dd80b65f46470e68f136caca6ab2d55b1eb581010b94559a0a385" dmcf-pid="z3JTePHlFN" dmcf-ptype="general">배우 지창욱이 ‘소창욱(소처럼 일하는 지창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2025년에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특히 손예진, 전지현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852793a7f09f0e3047ed5c0604eb2832e0cfddc7d4a736964747ee5cdce8857" dmcf-pid="q0iydQXSua"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을 만난 지창욱은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준비 중인 차기작들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p> <p contents-hash="5f4996165dd78f119d919f18c6b88dd00fa1d6ca5c4e83aaa4e477ae99182708" dmcf-pid="BpnWJxZvug"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기대를 모으는 것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이다. 배우 손예진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창욱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정지우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저를 정말 많이 몰아붙이셨다. 감독님의 손을 부여잡고 의지하며 찍었다”며 “그 덕분에 저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ac532b990edf527b95cddea1c7ac7bfae7b11c3096056c8f0020503c2474dfd" dmcf-pid="bULYiM5T7o"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라인업은 더욱 파격적이다. 배우 전지현과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두 작품이나 함께한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에서는 생애 첫 좀비물에 도전하고,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에서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b4fa495f3803d939d7f293a375c24eaa9930fdb6226e87176929cc34b34b42ee" dmcf-pid="KlKcBUrNzL"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군체’는 연상호 감독님과도 처음이고 좀비물도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인간X구미호’는 오랜만에 하는 로코인데, 판타지 요소가 섞여 있어 일반적인 로맨스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112a259979b626d5aa2c50d8fd1bdaa02aa4af0701e3506b0b80f2addf3d2" dmcf-pid="9S9kbumj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플러스 ‘메리 베리 러브’ 주연을 맡은 지창욱(왼쪽)과 이마다 미오. 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33650404tgph.png" data-org-width="1200" dmcf-mid="UB0iFXae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33650404tgp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플러스 ‘메리 베리 러브’ 주연을 맡은 지창욱(왼쪽)과 이마다 미오. 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8f487d64968a3ec66cdd19a83a568ab0bcae61aae1c20f5eb4053c84c469ee" dmcf-pid="2v2EK7sAzi" dmcf-ptype="general">글로벌 프로젝트도 가동된다. 그는 일본 스타 이마다 미오와 함께하는 멜로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 출연 소식도 알렸다. 지창욱은 “사실 2년 전부터 준비했던 한일 합작 프로젝트인데 운 좋게 시기가 맞았다”며 “해외 배우들과의 작업은 늘 새롭고 재밌다.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예능을 통해 현지 배우들과 소통했던 경험도 신선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ab8e41c8ac5bb485af2b13191611cbda297bc9af290297f7e2ddf476f3203d" dmcf-pid="VTVD9zOc3J" dmcf-ptype="general">데뷔 18년 차, 쉼 없이 달려온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지창욱은 “못 봤던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게 흥분되고 재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00c7791a78848d642f031f4307bbb221fdb6b71b45e2e4387c58626ab3aad10" dmcf-pid="fyfw2qIk3d" dmcf-ptype="general">그는 “특별출연이든 조연이든 역할의 크기에 상관없이 내가 표현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보는 편”이라며 “돈 버는 일인데 대충 할 순 없지 않나. 지금은 하나라도 더 해보고 싶은 시기다. 나중에 보여줄 게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일이 줄어들지 않겠냐”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a89ee8f60ab714b7c426199d75d3020f474f4afd20995588d5d73b86bf795894" dmcf-pid="4W4rVBCE3e" dmcf-ptype="general">하고 싶은 건 다 해본다는 그에게도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은 있다. 바로 ‘바이크 다큐멘터리’다. 평소 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바이크를 타고 횡단하는 예능과 다큐 사이의 작품을 해보고 싶은데 투자가 잘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한두 달씩 떠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1871c2809918567ebf83a5bac3b44303b4888e94c555111d5b5712548cbaff" dmcf-pid="8Y8mfbhDuR" dmcf-ptype="general">액션, 멜로, 스릴러를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까지…. “안전한 선택은 내 성격과는 안맞다”는 지창욱의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ebbd4d4c355f7304f64156f6ee1826188cdae1f0807d9ae3ffe6ccf12077caa" dmcf-pid="6G6s4KlwFM"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에는달이흐른다’ 김세정의 한방은? 12-12 다음 조명우·김행직, '샤름엘셰이크 월드컵' 16강 진출…SOOP 생중계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